백혜련 의원과 박주민의원은 같은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최상목에 관한 글에도 언급했지만 겸공에 나온 백혜련의원이 비난 받기에 다시 한번 써봅니다.

겸공에서 백혜련의원이 보인 최근 검찰 수사와 최상목에 대한 예상과 계획은 스픽스 에서의 박주민의원 발언과 궤를 같이 합니다. 

더해서 박주민의원은 지도부의 의견도 말했는데 최상목에게 제한된 시간을 주는 쪽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도부는 시간을 주는 게 더 빠른 방법이라고 본다고 하고요.

​​(스픽스가 어떤 채널이었는지 몰랐어요. 글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도 박주민의원이 하는 말은 어디 나와서 하든지 박주민의원 의견입니다.)

박주민의원과 백혜련의원의 의견이 같다고 백혜련의원을 단순히 옹호하려는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지금 나오는 말들이 민주당의 현재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