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결혼기념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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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4.12.31 15:15
1,029 조회
1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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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동차세 내다보니 어제가 결혼기념일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

그제와 어제 참사에 너무 힘들어서 정신줄 놓고 있었더니 남편도 저도 전혀 모르고 지났어요. 

우리들 모두가 이 위기를 잘 견뎌냈음 합니다.

다같이 조금만 더 힘내 봅시다!

댓글 11 / 1 페이지

harry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rry1 (211.♡.87.130)
작성일 2024.12.31 15:17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4.12.31 16:04
@harry1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4.12.31 15:17
남편 분이 이글 보시길 기원합니다..
집안에 안녕과 평화를 ... 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4.12.31 16:06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모두들 안녕하시고 평화로웠음 합니다.
일단 맷돼지부터 처단하자구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03.♡.171.41)
작성일 2024.12.31 15:22

남편: 휴.....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4.12.31 16:06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도 휴~~~입니다.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18.♡.91.188)
작성일 2024.12.31 15:35
아앗, 여기 천사계시네요 ^^ 축하드려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4.12.31 16:05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천사라니요~
내 나라 내 가족이 편안한 게 제일이죠 ㅠㅠ
기념일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축하 감사해요~^^

채리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채리새우 (61.♡.207.155)
작성일 2024.12.31 15:38
글쓴 앙님이 남편이셨으면...
"돌아가신분의 마지막 글이었습니다..." 라는 댓글이 달렸겟지요? ㅎㅎㅎ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4.12.31 16:05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ㅋㅋ 감사합니다.

292513s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92513st (211.♡.201.80)
작성일 2024.12.31 16:22
아...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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