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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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4.♡.230.38
작성일 2024.12.31 16:11
1,416 조회
18 추천

본문

부모님이 혼자 계시기도 해서 독립이 좀 늦었기도 합니다

돈 모은다는 핑계삼아 악착같이 붙어있었는데

나간다니까 엄마가 씨익 웃네요

입이 귀에 걸린것 같습니다 겁나 섭섭하네요-_-


아무튼 기존 제방보다 평수가 2.5배가량되네요

옛날부터 해보고싶었던 벽을 등지고 책상배치입니다 

좀 비효율적인진 모르겠지만 안정감이 있습니다 ㅎ





댓글 14 / 1 페이지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2024.12.31 16:14

파란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란바다 (183.♡.146.129)
작성일 2024.12.31 16:14
벽을 등지고 책상배치. 왼쪽에 휴지까지.
앗 아이디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4.♡.230.38)
작성일 2024.12.31 16:19
@파란바다님에게 답글 건강한 생각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ㅋ?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2024.12.31 16:15
휴지가 2통씩이나.. 닉글 일치입니까? ㅎㅎ 독립 축하합니당~ (집나가면 고생인디.. ㅎㅎ)

햄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햄토리 (1.♡.221.39)
작성일 2024.12.31 16:16
독립 축하 드립니다. 이제 즐거운 독립의 시간을 즐기시면 되겠네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4.♡.230.38)
작성일 2024.12.31 16:20
@햄토리님에게 답글 딱히 뭐 즐겁진 않네요 ;;;
변화를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이사 짐 옮기면서 근심걱정이 엄청 많았습니다
다 옮기고 나니까 좀 낫네요
비데 설치만 남았습니다

오또브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또브레 (203.♡.182.239)
작성일 2024.12.31 16:26
계속해서 건강하세요~ ^^

진님님의 댓글

작성자 진님 (210.♡.59.49)
작성일 2024.12.31 16:32
축하 드립니다~~~

더불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더불어 (223.♡.218.219)
작성일 2024.12.31 16:45
부모님댁 옆 집으로 독립하시건 아니죠? ㅎ

참어렵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참어렵다 (106.♡.193.253)
작성일 2024.12.31 16:46
아들 독립시키는게 뀸이었는데
나이드니 그냥 끼고 살고싶네요 ㅎ
독립한다해도 가까이에 두고 싶구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4.♡.230.38)
작성일 2024.12.31 16:50
@참어렵다님에게 답글 부모님집과 차타면 5분정도면 갑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때문에 ㅋㅋㅋ 이 지역을 포기할수가없습니다
그렇게 됐네요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9.63)
작성일 2024.12.31 16:56
제 아이가 독립?으로 협박?비슷하게 써먹으려 하다가
와우
그거 내가 바라던봐야 했더니
그이후 입꾹입니다

독립 피차 좋은건데 말입니다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221.♡.237.12)
작성일 2024.12.31 16:58
독립 축하드려요!어머님이 몹시 부럽습니다 ^^

나가요쥴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가요쥴리 (223.♡.51.5)
작성일 2024.12.31 17:07
진정한 독립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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