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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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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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후기는 안좋은거 많으니
그냥 개인적 취향 차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바래요.
촬영기간 2020년 1월 ~ 10월
이 시기에 찍었던 영화가 올해 많이 개봉하는거 같네요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나오는건 초반 30분
머, 전체적인 흐름은 국내 흔하디 흔한
조폭 / 배신 영화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약간의 변화가 있을뿐입니다.
조폭 -> 밀수업자
국내 -> 콜롬비아
(실제 콜롬비아 촬영이 90% 이상이였다네요)
임팩트 있는 메시지도 없고
복잡한 감정씬도 없고
조금 색다른 풍광과 관계?
(콜롬비아 라는 나라가 너무 엉망스럽게 나오는게 아닐까 걱정이 드는...)
- 어랏? 나 원래 이런 아는맛 영화 좋아했었네?
** 제 취향이 조금 마니어 한가 봅니다. 저에게 올해 최악의 영화는 듄:파트2 였거든요.
그냥 현실이 답답하니, 나름 스토리있는 긴 여행 유튜브 영상 본걸로 만족했습니다.
최근 영화관에서 본 개인적 비교 평점
보고타 >> 청설 > 1승 > 소방관 > 베놈:라스트댄스 > 히든페이스 >> 대가족 > 글래디에이터 Ⅱ > 여름날의레몬그라스 >> 레드원 >> 헬보이:크룩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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