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들은 친위 쿠데타 공범이죠

그 날 국무회의 출석여부가 무죄를 입증해주지 않습니다. 

김태효는 알리바이를 만들었지만 내란의 중심에 있었음은 물론 외환도 깊게 관여했으리라 의심받고 있습니다. 

그 날 거기 없었다면 둘중 하나죠 중요도가 떨어지는 인물이었거나 아님 반대로 중심이거나 

친위 쿠데타는 그 특성상 진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디 까지 암 덩어리가 퍼져있는지 드러내 봐야 아는거지요 그 말은 이 내란이 종료되지않고 진행중이란 것이고 결국 국무위원 전체는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으며 상황에 따라 탄핵 및 수사를 통한 처벌이 필연적입니다. 내란수괴의 국무위원 그 누구도 믿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내란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 어떠한 행동도 내란 죄로 처벌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사태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복잡하고 광범위한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우리는 차근차근 해결해나갈 것입니다 새해 힘차게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