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복지 차원에서 실손가입이 되어 있는게 참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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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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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복지개념으로다 직원들에게 실손보험을 가입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제가 다른 실손보험에 이미 25년전부터 가입이 되어 있어서 (우체국보험)
회사에 입사한 이후 (22년)에 발생한 실손보험의 보상이
쪼개서 지급이 되버리네요 ㅠ
이직하고 처음에 우체국에 청구를 하니 돈이 절반밖에 안나오는겁니다.
나머지는 다른 실손보험사에 청구해서 받으라고 하더군요.
하...
지금 2년치 정리하는데 병원을 얼마나 많이 다녔던지..이것만 2시간 넘게 걸리네요.
(요로결석4회, 고혈압&통풍약처방, 피지낭종제거3회, 뇌MRI 및 정밀검사....)
댓글 6
/ 1 페이지
덕구님의 댓글
회사 단체 실손에 가입 중인 경우 기존 개인 실손 가입 상태를 중지하셨다가 이직등으로 단체 실손을 해지하게 되는 경우 3개월(?) 내에 개인 실손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저희 가족 그렇게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개인, 단체 실손 보험사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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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여행중님의 댓글의 댓글
@덕구님에게 답글
저도 이걸 알아봤는데 문제가 정지 후 복구할때 기존 상품이 아니라 새로 가입해야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단순히 기존 상품 일시 정지 후 재개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두개 유지중입니다.(개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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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49님의 댓글
그래서 미리 뺄 사람 얘기해달라고 총무팀에서 사전에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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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reeze님의 댓글
개인 실손과 단체 실손 커버리지를 비교해보시고 개인 실손이랑 비슷하면 해약말고 중지로 바꿀수 있습니다 요건 보험사 문의해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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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K님의 댓글
청구하실때 타보험사 동시청구 서류 있을거에요. 그거 한장에 사인만하면 큰 불편없이 다 받을겁니다. 다만 상품에 따라 보장 범위나 제출 서류가 다른 경우가 있어서 못받는 돈이 생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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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