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독서...AI윤리에 관한 책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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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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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쓰는 사람이지만... 궁금해서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지같은 판결들보며 차라리 AI에게 맡겨라! 라는 개탄을 많이 보지만 그게 왜 어려운지 쉽게 설먕해주는군요. AI도 인간이 중심이되어 그 중심을 잘 잡고 이용해야란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인공지능과 민주주의에 관헌 챕터인데 페북에서 저런일이 있었군요? 책속의 저 회사는 날라가버렸다고 하지만 저런 접근이 참 민주주의에 위협이네요...
한편으로는 뭘 저렇게 공들여서(?) 어렵게 접근하나 싶기도 합니다. 가짜뉴스만들어서 유튜브로 퍼나르면 알아서 조작되는데....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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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삼체... 지금도 가끔 그 함대전 부분 찾아서 보곤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의 경계선이란게 정말 사실은 아주 다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아주 직관적으로 짧게 제대로 보여주는 묘사같아서요.. 볼때마다 정신이 번쩍 트인다고 할까요.
이책은 사실 청소년 대상으로 한 책인듯해요. 그런데 ai시대에 들어가며 누구나 생각해봐야 할 지점들을 간결하게 서술해줘서 술술 금방 읽힙니다. 물론 서점에 그런 책들 많은데 이게 가장 쉽게 읽혀서요 ^^;,
이책은 사실 청소년 대상으로 한 책인듯해요. 그런데 ai시대에 들어가며 누구나 생각해봐야 할 지점들을 간결하게 서술해줘서 술술 금방 읽힙니다. 물론 서점에 그런 책들 많은데 이게 가장 쉽게 읽혀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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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님의 댓글
넷플릭스에 위대한해킹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보여주신 해당 내용에 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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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님의 댓글
가끔 책이야기 하실때 함께 구입해서 읽곤 합니다. 이전 삼체였나? 그것도 개굴샘 글보고 구입했던거 같네요.
AI윤리는 박태웅 의장님의 강의 듣다가 관심있는 주제였는데 이번에도 덕분에 좋은 책 알게되었네요. 조만간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