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어머니랑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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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2025.01.01 12:26
4,151 조회
115 추천

본문

미치겠네요.

무안 공항을 이재명이 허가해줬다고 하길래

이재명이 뭔 권한이 있어서 그걸 허가주냐니까

자식 xx가 엄마한테 대든다고 뭐라하네요.

눈물나네요.


댓글 38 / 1 페이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201.62)
작성일 01.01 12:27
참사를 가짜뉴스로 왜곡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싸이코패스들 좀 어떻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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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77.169)
작성일 01.01 12:28
길게 보셔요.. 한번에 설득? 안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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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기소청 (114.♡.113.89)
작성일 01.01 12:2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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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1.01 12:29
카톡의 헛소리는 믿는데 왜 자식 말을 죽어라 안듣는지 이해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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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01.01 12:29
아니 무안공항이 언제 세워졌는데.... 그리고 야당인 이재명이 뭔 힘이 있다고..... 아리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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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란님의 댓글

작성자 로이란 (175.♡.111.133)
작성일 01.01 12:30
대통령이 원래 그런 자리죠.
이미 대통령이라 생각 하신다 좋게 생각하죠.
앞으로 이재명 탓이다 라는 말은 수없이 들을테니 그러려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1.01 12:30
그러려니 넘어가세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와 동생 빼고는 온집안이 내란당 서포터즈.
몇십년을 둘러 싸여서 살다보면 설득이란 의미 없죠.

작가선님의 댓글

작성자 작가선 (1.♡.16.157)
작성일 01.01 12:31
포기하시고 투표날 모시고 기분좋게 나들이 가십시오.
저는 사전투표 해놓고 그렇게 합니다.
그냥 정치에 무관심해지도록 유도?하는 게 젤 최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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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퀴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퀴니스 (116.♡.236.238)
작성일 01.01 12:31
부모라도 계속 가짜뉴스보면서 다른가족들 선동할려고 하면 자식이 부모님한테 큰소리도 내고 해야 한번이라도 자신을 돌아보지 가짜뉴스에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방치하면 거기에 빠져사시라고 하는거하고 다를거 없어요
말 나올때마다 애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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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의그림자 (115.♡.250.52)
작성일 01.01 12:32
저희집은 정치이야기 하면 굥과 그 일당은 몇번 죽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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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58.♡.255.68)
작성일 01.01 12:33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웃픕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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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님님의 댓글

작성자 구름달님 (110.♡.131.235)
작성일 01.01 12:37
일단 부모님들 세대는 유투브를 막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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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님의 댓글

작성자 Namu (221.♡.147.46)
작성일 01.01 12:37
저도 몇번 싸웠던 적이 있어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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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star님의 댓글

작성자 joestar (218.♡.46.78)
작성일 01.01 12:37
저도 새해 벽두 부터 아버지의 몹쓸 말들 듣고 너무 슬프고 화가 납니다.. 선동에 가스라이팅이 넘 잘 먹히는 부모님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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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01.01 12:38
분명히 카톡이나 문자로 뭔가 받으셨을 겁니다.
친구에 전달해 줄테니 저에게도 보내달라고 하셔서 더민주 경찰서로 신고해주세요.
어머님에게 보낸 윗선을 신고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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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1.01 12:50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주로 친구분 한명하고 전화 통화, 극우 유튜브를 보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01.01 13:02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역겹고 힘들더라도 해당 채널 같이 보시며
화면 캡춰, 동영상 녹화등등 자료 남기셔서 신고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어머님을 위해서라두요

여우비리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우비리타 (218.♡.63.245)
작성일 01.01 12:39
전 부모님이랑 정치성향이 같아서 좋긴한데 ..음 이런경우는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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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1.01 12:39
집에서 정치 이야기 안합니다.
.여기는 부산이고 저는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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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01.01 12:48
말이 저정도로 안통하면 아예 정치 얘기르 하지 마세요. 분란만 생깁니다. 설득도 말이 통해야 먹히는거라서요. 이미 문을 닫은 사람과 얘기하는건 서로에게 고통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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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1.01 12:48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 생각을 저한테 주입시키실려면서 제가 얘기하는건 뭐라하는지...
광주에서 나고 자라신 분이 저러니 더 속상하네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01.01 12:49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그냥 말이 나올때마다 정치 얘기 하지 말자고 얘기하세요. 그게 더 안싸우는 지름길입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166)
작성일 01.01 12:55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그럼 저들이 광주를 어떻게 대하는지 위주로 말씀 나누세요.
이상한 말씀 전하시는 분은 신고해주시면 좋겠구요.
애도 어른도 친구 잘 만나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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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168.249)
작성일 01.01 12:49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ㅜ.ㅜ
저희 어머니는 대구 출신이예요...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01.01 12:54
국제 공항 허가 이야기겠군요.
굥 탄핵 후의 무정부 상태라는 건가요?
그 와중에도 월급은 다 받아가고
임명할 곳에는 다 꽂아주던데 말이죠.

정작 사실은 제주 항공이 신청하고
국토부 장관이 인가해 준 걸
왜 야당 당대표가 튀어나오는 걸까요? -_-;;

인과관계가 다 무너진 그런 세상속에서
어찌 살아가는 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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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1.01 12:57
헐… 글쓴분님 힘내세요(…)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121.♡.13.174)
작성일 01.01 12:59
지난번 대판 싸운 후 정치이야기는 하지말자고 했습니다.
평행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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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ninn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nninni (61.♡.35.160)
작성일 01.01 13:01
https://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5790
이런 앞뒤 내용도 없는 걸 누가 써갈겨서 여러사람에게 또 퍼트리는 모양입니다.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1.01 13:05
@Unninni님에게 답글 운행 허가권은 국토부에 있는데 왜 그럴까요........

Unninn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Unninni (61.♡.35.160)
작성일 01.02 00:47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어디 기자가 썻다는 이름값이 중요한 것일 뿐 내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의도적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것이죠.
여론전입니다.

Akyu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kyun (218.♡.86.51)
작성일 01.01 13:01
ㅜㅜ 어르신들 가스라이팅이 심각하면 거의 사이비종교수준이더라구요ㅡㅡ. 저희 시어머니도...ㅜㅜ
위로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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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220.♡.206.218)
작성일 01.01 13:11
가끔씩 밤에 몰래 어르신 휴대폰에 뜨는 극우,가짜뉴스,혐오성 채널들과 영상들 확인해서 차단하고 관심없음 체크해서 아예 뜨지않게 만들어 드리세요. 극우문자도 체크해서 수신거부 해버리시구요.
그리고 최대한 공정한 채널들을 골라 즐겨찾기나 구독으로 설정해 드리세요.

카톡채널도 이상한 곳은 싹다 정리 해버리고 자주들어가시는 채널은 차단시켜버리거나 바른말 몇마디 해서 강퇴되게 만들어 버리세요.

휴대폰 미디어를 쉽게 믿어버리시는 순박한 옛 어르신들이 유투브나 카톡 채널에 무방비로 세뇌되어 버리시더군요. 사이비기독교나 다단계로 빠져드는 것처럼.

저희부모님은 원래 정치에 관심이 많으셔서 극우에 쉽게 넘어가진 않는데 유투브와 카톡채널 정리해드린 뒤로는 스트레스를 덜받아 하시더군요.

논알콜님의 댓글

작성자 논알콜 (121.♡.108.134)
작성일 01.01 13:15
그런 말씀하실 때 혹시라도 답답하거나 화난 기색 내지 마시고 껄껄 하하 웃으면서 에이, 말도 안 된다 식으로 넘기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머 섞어서 내기할까 식으로 웃어넘겨 보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니 일단은 서로의 관계가 더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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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5.224)
작성일 01.01 13:24
옛날 생각나네요.  이회창 좋다 그러믄 그런 쓰레기 찍지말라고 하고 정색하고 집에 와버립니다. 자책하게 만들어야죠 ㅋㅋ. 아예 무시하는게 정서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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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1.01 13:49
전 대놓고 누가 그런 헛소릴 하냐고 뭐라합니다.
자식이 어쩌고저쩌고하면 그런소리 할꺼면
제 앞에서 허위사실 유포하지말라고 얘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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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pg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earpgh (5.♡.23.212)
작성일 01.01 14:16
힘내세요..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김상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상디 (1.♡.99.179)
작성일 01.01 16:38
저도 싸우기싫어 정치관련은 말 안했었는데 옳은말을 왜 주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요즘은
자식등져봤자 어차피 노부모만 손해라고 말합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1.01 17:12
차분하게 진실을 더 알려주세요
싸우기 싫어 그냥 두면 자기 말이 맞다고 하고 그런 가짜 뉴스 퍼뜨리고 다닙니다.
내 부모 내가 지킨다 생각하고 방치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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