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차량 잡더니 '검문검색'…지지자들 '도 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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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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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극우 유튜버들의 선동에 대통령 관저 앞은 폭력적인 말과 행동이 난무합니다. 차마 그대로 옮기기 어려운 과격한 말이 쏟아졌고, 취재진은 물론 경찰까지 밀치며 윤 대통령을 체포하러 온 차인지, 시민들이 타고 있던 차를 멈춰 세우며 검문·검색까지 했습니다.
이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탄핵 무효! 탄핵 무효!]
한남동 관저 앞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결했습니다.
경찰 추산 4000여 명, 차선 2개를 막고 세워진 연단 위에선 과격한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화살은 어제(31일)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했습니다.
[(최상목 대행) 이 인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밟아라!}]
지지자들은 환호했고, 곳곳에선 돌발행동이 계속됐습니다.
[개XX 판사들을 싹 다 구속하라!]
[야 이 홍위병들아, 반말 쓰지 마라!]
(후략)
ㅡㅡㅡㅡㅡ
경찰들 뭐하나요??
그냥 트랙터 끌고간 농부들은 버스차벽으로 막고 관저앞 1인시위도 막았으면서
저런 폭도들은 왜 냅두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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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란님의 댓글
2찍에게만 스윗한 21세기 대한민국의 순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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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us님의 댓글
저게 폭도들이지 집회입니까
윤가는 저들 수준엔 맞는 대통령이니 무인도에 같이 던져주고 숭배하면서 살으라 하고 싶습니다
윤가는 저들 수준엔 맞는 대통령이니 무인도에 같이 던져주고 숭배하면서 살으라 하고 싶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다른덴 모르겠지만 서울 경찰은 저쪽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저들을 보호하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반면에 남태령에선 경찰이 우리 촛불 시민들을 얼어 죽게 하려는 의도가 매우 분명했죠
반면에 남태령에선 경찰이 우리 촛불 시민들을 얼어 죽게 하려는 의도가 매우 분명했죠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홀민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정말이였습니다
죽던지 말던지
죽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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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포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