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몽키 (59.♡.162.197)
2024년 4월 15일 PM 07:06 · 수정됨(19:31)
아까 쓴글에도 언급했지만,
직접적으로 '내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나의 모습을 본 상대방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남들이 볼때 '이인간이 이런걸보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수준이면
(후방)이라는 카테고리가 맞다 생각합니다
자기검열이라기 보다는 남들의 사회적인(인간적인) 존중의 의미로요
예를들어 애니매니아는 F컵 I컵 이런 캐릭터에 무덤덤하지만 그게 불편한 사람이 있거든요
실제로 모르고 게시물을 눌렀는데 비키니 입은 애니캐릭터 약후방짤이 나오더군요 부모님이 '나이먹고 뭐하는짓이고' 하면서 폰변태처럼 보신적이 있는데 참 난감하더군요.
이거 다른 수위 생각하면 별거아닌데요?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그런부분에 무감각해지면... 지하철에서 야설보는 할배같은 레벨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올리는 사람의 자유만큼 보는사람의 자유도 있어야 하고
그 자유의 선택권은 '게시물의 분리'를 통한 갈라치기가 아니라
그 속에서 취사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중요한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상즈질 변태짤을 올리는 A도
정치글을 주로 올리는 B도
음악좋아하는 글을 올리는 C도
영화매니아인 D도
아이돌의 숨막히는 뒷태를 못참는 E도
남돌의 찌찌파티에 환호하는 F도
최소한 다모앙이란 곳에서는 '자유게시판'의 범위 내에서 서로가 불편하지 않도록
그 선이라는 생태계를 갖추면서 함께 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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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농약벌컥벌컥
24.04.15 · 240.♡.148.174
모르고 누르지않았으면 아무일도안일어났겠죠 후방이라고 고지한걸로 글작성자는 충분하다고봅니다 후방이 나중엔 특정시간에 특별한키워드까지 안가리란법없죠 룰을 세우서 지키는게 맞지 하나하나 시스템에 기능을 요구하는건 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지금 신고 차단 징계방도 돌아가잖아요 -
옐옐로우몽키
→ 농약벌컥벌컥 작성자
24.04.15 · 59.♡.162.197
맞습니다. 제가 글로 쓴 예시는 '후방의 기준'에 관한 내용이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느끼는건 다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회원만 보기'와 '제목상 (후방)' 표시만 해주어도 충분히 올리는 분과 읽는 분 모두 불쾌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해요 -
농농약벌컥벌컥
→ 옐로우몽키
24.04.15 · 251.♡.179.13
네 그걸 안하고 올리는자들이 문제죠 -
옐옐로우몽키
→ 농약벌컥벌컥 작성자
24.04.15 · 59.♡.162.197
저격은 아닙니다만 동일한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복붙하는 아이디들을 좀 봤었습니다.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그것도 업로더의 즐거움이겟죠?)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야시꼬롬한 릴스 계속 보는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무뎌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좀 들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모여서 만족하는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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