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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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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님의 댓글
전방위적인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여론조작도 이때금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정동영 뽑으면서도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시장하면서 빌드업을 엄청 잘해왔죠..
서울시장하면서 빌드업을 엄청 잘해왔죠..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결국 언론이 썩어서 저런 범죄자를 걸러내지 못했죠.
다스 문제도 결국 지금도 유야무야 된 상태고...
다스 문제도 결국 지금도 유야무야 된 상태고...
파란단추님의 댓글의 댓글
@MeerKKat님에게 답글
저두요....
뽑으면서도 마음이 참....그랬어요
뽑으면서도 마음이 참....그랬어요
LunaMaria®님의 댓글
저것도 개소리죠. 무슨 경제대통령인가요. 정동영이 문제이기도 했고,
그냥 노무현 대통령 악마화 무능화에 속아넘어가 수꼴들을 찍었을 뿐입니다.
전에 굥 찍은 2찍들과 똑같은 마인드일 뿐입니다. ㅎㅎㅎ
저때 제대로 상황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들 맘대로 합리화 하고 자빠졌네요 ㅎ
그냥 노무현 대통령 악마화 무능화에 속아넘어가 수꼴들을 찍었을 뿐입니다.
전에 굥 찍은 2찍들과 똑같은 마인드일 뿐입니다. ㅎㅎㅎ
저때 제대로 상황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들 맘대로 합리화 하고 자빠졌네요 ㅎ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저때는 세종대왕 이순신이 와도 쥐명바기 못이기죠. 2006년 지방선거부터 줄줄이 패망할때니
PTSD님의 댓글
대부분 후보들이 좀 흐릿한 상황이었습니다.
원글의 짤처럼 민주화를 신경쓰는 시대는 이제 갔다, 는 느낌도 실제로 있었구요.
기독교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도 기억나고,
정동영은 장점을 내세울만한게 없이 말실수나 하는 말그대로 어정쩡한 후보였고, 문국현은 괜찮은 이미지와 느낌들은 있지만 그저 소형 정당 야인의 느낌밖에 나지 않았고...
원글의 짤처럼 민주화를 신경쓰는 시대는 이제 갔다, 는 느낌도 실제로 있었구요.
기독교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도 기억나고,
정동영은 장점을 내세울만한게 없이 말실수나 하는 말그대로 어정쩡한 후보였고, 문국현은 괜찮은 이미지와 느낌들은 있지만 그저 소형 정당 야인의 느낌밖에 나지 않았고...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저때는 어쩔수 없이 이명박 원탑이었죠..
4대강 빨아대는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4대강 빨아대는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정동영이 정상은 아니었죠. 적어도 후보가 떨어져서 비율 차이가 더 큰 거라고 봐도 되죠.
언제 또 저런 투표율 구성으로 돌아갈지 몰라서 다수결이 정답이라고 외치는 지금 현재도
나중에 어떤 화살로 돌아올지 걱정은 있습니다.
언제 또 저런 투표율 구성으로 돌아갈지 몰라서 다수결이 정답이라고 외치는 지금 현재도
나중에 어떤 화살로 돌아올지 걱정은 있습니다.
Hoov님의 댓글
이 당시에 뭐만있으면 '노무현 때문' 으로 밀었는데 그게 먹혔죠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때문', '전정권 때문' 근데 또 이게 어느정도 먹힙니다
환장하는거죠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때문', '전정권 때문' 근데 또 이게 어느정도 먹힙니다
환장하는거죠
발켄스발드님의 댓글
투표전에 대세가 MB로 확 기울어 버려서....저는 문국현 찍었습니다...ㅠㅠ 어차피 정동영은 안될 판이어서...
달빛띄운호수님의 댓글
암만 후보가 없었어도 정동영은 내세울 후보가 아니었죠. 스스로도 깜이 안된다는걸 알았을텐데 굳이 기어 나가서 개박살났으니
권해효님의 댓글
지금 40대 많은 분들이 각성해서 지금 시기를 이겨내고있죠. 반성은 이런거라고생각해요. 잘못으로부터 확실히 끊어내는것.
피와바람님의 댓글
사실 의외가 아닌게...
대세가 완전히 기운 상황에서도 당시 2030의 진보 지지율이 그나마 40% 유지했었으니까요.
다른 세대로 가면 그냥 압도적이죠.
대세가 완전히 기운 상황에서도 당시 2030의 진보 지지율이 그나마 40% 유지했었으니까요.
다른 세대로 가면 그냥 압도적이죠.
damoim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저는 첫 대선투표였고, 뭣도 몰라서 이명박 뽑았고, 5년 내내 후회했습니다.
nice05님의 댓글
무지했던 거죠.
어느 분야든 관심이 없으면 보통은 해당 분야 지식 쌓기에 소홀해지고 극한 경우엔 지식은 고사하고 상식 마저 부재 내지 부족하게 되잖아요.
그러니 남 말 듣고 투표하거나 부족한 정보 내지 취득한 정보에 대한 검증 없는 상태로 투표를 하게 되고요.
무지가 무서운 게,
그 무지가 한 십년 지속되면, 그 무지한 상태에서 노출된 가짜뉴스, 거짓정보 등을 검증하지 않기 때문에 그 세월 십년이면 세뇌급 잘못된 정보가 지식 수준으로 쌓인다는 거죠.
부정선거론에 동조하고 그걸 확신하는 일베 류 애들이 그런 과정 중에 있거나 그렇게 된 자들인 거고요.
그들은 클리앙, 다모앙을 주로 드나드는 우리를 그렇게 보겠지만, 사실 편향된 정보에만 노출되는 건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 공통점을 극복하게 하는 차이점이 둘 사이엔 존재하죠.
하난 정을 목표로 팩트에만 노출되거나, 비팩트에 노출되더라도 그걸 검증해 보려는 시도를 하는 자들이고,
하나는 오가 오인 줄도 모르고 달성시키기 위해 스스로 비팩트에 노출돼 가고 있다는 점이죠.
그런 견지에서,
저는 일베를 비롯한 독재주의자-보수주의자 말고요- 내지 내선일체 찬자 사이트들은 제발 정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헌법에 독재주의 공화국이라고 명시가 됐으면 꼬와도 어쩔 수 없는일이긴 한데,
민주공화국이라고 떡하니 헌법에 명시된 나라에서 찬독재주의라뇨?
위헌 헹위자들이 우리와 똑같은 한 표라는 게 화가 납니다.
어느 분야든 관심이 없으면 보통은 해당 분야 지식 쌓기에 소홀해지고 극한 경우엔 지식은 고사하고 상식 마저 부재 내지 부족하게 되잖아요.
그러니 남 말 듣고 투표하거나 부족한 정보 내지 취득한 정보에 대한 검증 없는 상태로 투표를 하게 되고요.
무지가 무서운 게,
그 무지가 한 십년 지속되면, 그 무지한 상태에서 노출된 가짜뉴스, 거짓정보 등을 검증하지 않기 때문에 그 세월 십년이면 세뇌급 잘못된 정보가 지식 수준으로 쌓인다는 거죠.
부정선거론에 동조하고 그걸 확신하는 일베 류 애들이 그런 과정 중에 있거나 그렇게 된 자들인 거고요.
그들은 클리앙, 다모앙을 주로 드나드는 우리를 그렇게 보겠지만, 사실 편향된 정보에만 노출되는 건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 공통점을 극복하게 하는 차이점이 둘 사이엔 존재하죠.
하난 정을 목표로 팩트에만 노출되거나, 비팩트에 노출되더라도 그걸 검증해 보려는 시도를 하는 자들이고,
하나는 오가 오인 줄도 모르고 달성시키기 위해 스스로 비팩트에 노출돼 가고 있다는 점이죠.
그런 견지에서,
저는 일베를 비롯한 독재주의자-보수주의자 말고요- 내지 내선일체 찬자 사이트들은 제발 정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헌법에 독재주의 공화국이라고 명시가 됐으면 꼬와도 어쩔 수 없는일이긴 한데,
민주공화국이라고 떡하니 헌법에 명시된 나라에서 찬독재주의라뇨?
위헌 헹위자들이 우리와 똑같은 한 표라는 게 화가 납니다.
whodada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