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방송 유툽 틀고 귀로 듣다가 결국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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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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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체포하는 거 언제 가나.. 하고 계속 듣고 있었는데
이제는 입술도 바짝바짝 마르고,
진짜 온몸의 에너지가 다 고갈 되는 기분인데다
더 듣고 있다가는 기분이 분노로 바뀔 거 같아서 그냥 껐습니다.
공수처에서 왜 체포하러 안가는지에 대한
이유라도 알려주면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계속 기다리기만 해야 하니 정말 속터지네요.
이러다 또 들어가서 듣겠지만
아오.. 너무 짜증납니다.
안그래도 요새 밤에 몇 시간마다 계속 깨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언제 발 뻗고 편하게 잘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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