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선원 “계엄 상황일지 삭제 정황 포착, 국방부 수사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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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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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3 내란사태 당시 군의 상황 일지가 삭제된 정황이 포착됐다며 국방부가 자체적인 특별수사단을 꾸려 증거 보전에 나서야 한다고 2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 8차 회의에서 “현재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에 3개 이상의 로그파일이 삭제된 정황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이 말한 세가지 로그파일은
△통신사령부가 발령한 경계태세 2급발령 상황일지
△계엄령 선포에 따른 상황일지
△전방 상황에 대한 상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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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Cadillac님의 댓글
아침뉴공서도 박선원의원 말씀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