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성격이 얼마나 급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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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5.01.02 19:13
6,2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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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포하러 간다하니

그럼 사형은 내일이냐고 되묻네요...ㄷㄷㄷ


아니...

그래도 계엄썰은 좀 들어야....

댓글 32 / 1 페이지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4.100)
작성일 01.02 19:14
사형은 셀프, 처형은 헬프죠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4.♡.182.127)
작성일 01.02 19:14
맞다고 하세요.

추운 날씨에 노숙하고싶지 않으시면요...

칼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칼몬드 (182.♡.3.250)
작성일 01.02 19:15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그랬다가 거짓말 했다고 추운날씨에 노숙을...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1.02 19:15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사형은 아니고 부검이라고 하면 안되나요...??ㄷㄷㄷ

뭉코건볼님의 댓글

작성자 뭉코건볼 (220.♡.32.207)
작성일 01.02 19:14
사형 먼저 하고 체포해도 이해해드립니다

아재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재조아 (58.♡.90.187)
작성일 01.02 19:14
언제나 아내 말이 옳습니다

개뿔그거너나해님의 댓글

작성자 개뿔그거너나해 (118.♡.10.231)
작성일 01.02 19:15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오는날 (211.♡.119.133)
작성일 01.02 19:15
저두 빨리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01.02 19:16
뭔가 많이 생략된 것 같네요 ㅎㅎㅎ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118.♡.40.95)
작성일 01.02 19:17
잡히자마자 형집행하는 것보다 느리데요

dry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ymoon (218.♡.76.227)
작성일 01.02 19:19
묻고 더블로 가! + 줄리

힘센페달님의 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01.02 19:19
체포 후에 갑자기 무인선에 태우더니 배가 백령도 쪽으로 항해하는겁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01.02 19:20
@힘센페달님에게 답글 북으로 보내는 거죠? 걔네도 똥폭탄 보냈으니, 우리도 술에 쩔은 돼지 정도는 괜찮은 딜 같기도 합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센페달 (1.♡.110.154)
작성일 01.02 19:27
@TheS님에게 답글 계엄 준비 과정에서 진보인사를 체포해 백령도로 보내던 도중 수장시켜버린 후 북의 소행으로 몰아간다는 시나리오도 있었던걸로 확인되어서 그대로 갚아주자는 의견입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4.♡.230.38)
작성일 01.02 1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운 아내분을 두셨네요 ㅎ

공허한숲님의 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01.02 19:20
부검을 해서 원인을 찾아야 하니
답답하지만 기다리시라고 전해주...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58.♡.246.136)
작성일 01.02 19:22
체포 말고 수거하면 되겠네요. 지가 국회에서 하려고 했던거요..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01.02 19:26
아내 말을 들어야..

fyhi님의 댓글

작성자 fyhi (211.♡.198.237)
작성일 01.02 19:29
제발요 부디!

akoshout님의 댓글

작성자 akoshout (61.♡.252.11)
작성일 01.02 19:31
너무 빨리 죽이면 안 돼요~ 랜덤으로 수시로 사형장으로 가서 준비 긴장 시키다가 말라죽을 때까지 반복 해주세요

이새꺄내려와라님의 댓글

작성자 이새꺄내려와라 (27.♡.160.105)
작성일 01.02 19:32
급하신게 아닌거 같은데요?
저는 더  급합니다.
체포 파면 재판 사형을 하루만에...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22.♡.140.216)
작성일 01.02 19:35
저희 아내도.. 비슷한 수준으로 급합니다. ㅋㅋㅋ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01.02 19:41
ㅎㅎㅎㅎㅎ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ㅋ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1.02 19:43
아니 사형을 왜 그리 급하게 해요..
얼마만에 만나는 진귀한 내란수괴인데..
감방넣어두고 매일매일 오늘 집행한다고.. 데드맨 워킹 한번씩하고.. 초딩들 현장수업 교보재로도 쓰고.. 태극기노인들에게 사식 넣어주기 모금함 달아서 덕분에 탕진된 국고도 좀 채우고.. 할꺼많은데요..  사후에는 전쟁기념관에 박제해서 매달아 두면 좋겠습니다.

gold110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ld1108 (182.♡.88.200)
작성일 01.02 19:44
ㅋㅋㅋ
저지른 일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1.02 19:48
걍 빨리 죽이죠.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14.♡.235.117)
작성일 01.02 19:58
아내분 말씀엔 토를 달지 않도록 하죠.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61.♡.239.125)
작성일 01.02 19:59
결혼 잘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온후의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온후의하늘 (211.♡.202.54)
작성일 01.02 20:05
내일 사형 아녀요?
헉 정의봉 준비해야겠네요

Steppenwol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eppenwolf (111.♡.169.86)
작성일 01.02 20:07
오늘 체포, 내일 사형,
무속좋아하니 계엄썰은 접신으로 들어보죠 ㅋㅋㅋ

oliva님의 댓글

작성자 oliva (79.♡.199.88)
작성일 01.02 20:51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01.02 22:30
현명한 부인을 두셨군요.
박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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