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도시대 "아나즈리"라는 고문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5.01.03 00:18
2,423 조회
3 추천

본문


1549년 기독교 전파뒤 탄압용


구멍안에 오물을 넣고

쇼크사 방지하기 위해 내장이 쳐지지 않게 천을 묶음

관자놀이에 작은 구멍을 내서 피가 조금씩 나오게 함


상당히 고통스럽고 잔인했다고 하네요


송곳, 니퍼, 야구배트... 아무리 봐도 고문용 같은데

일본 좋아하는 두분이 생각나긴 하는데 말이죠

댓글 3 / 1 페이지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01.03 00:22
땅에 목만 나오게 뭍어놓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대나무 톱으로 목에 톱질 하는 형벌도 있다고 합니다

봄빛님의 댓글

작성자 봄빛 (218.♡.160.185)
작성일 01.03 00:28

번역해보니, ㄷㄷ 하네요

홍성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성아재 (125.♡.242.201)
작성일 01.03 00:46
보통 고문하면 때리거나 물에 담그거나 전기로 지지는 걸 생각하는데, 잠 안재우기 고문도 굉장히 고통스럽더군요. 잠 5일 정도 못자면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 조사관이 계속 바뀌면서 조서를 자필로 쓰게 합니다. 졸거 같으면 못 자게 하면서. 처음엔 이게 고문이란 생각이 안드는데 나중에 고문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죠.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