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 마은혁 후보자가 국회를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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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뻘글젖문가 39.♡.188.94
작성일 2025.01.03 00:40
5,19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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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당시

청문회를 마친후의 짧은 영상이고

임명을 위한 처세일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올곧은 인사 자세 하나만 보더라도

그가 그동안 어떠한 커리어를 걸어왔는지는 알수없어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국회를 대하고 있는지는 잘 알겠습니다.


하루빨리 마은혁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촉구합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1.03 00:44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님의 임명 헌법소원의 결과에 따라 헌재의 진짜 복심을 알수 있겠네요.
어떻게 보면 간접적 탄핵 판결이 될 것 같습니가.

뻘글젖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뻘글젖문가 (39.♡.188.94)
작성일 01.03 00:53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박근혜 탄핵 당시 비록 8명으로 인용되었다 하더라도
9명 완전체가 아니면 100프로 딴지, 태클 들어올겁니다.
헌재도 이를 인식하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1.03 00:45
근데 저는 너무 과한 것도 같아요.

뻘글젖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뻘글젖문가 (39.♡.188.94)
작성일 01.03 00:55
@Java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에는 Java님과 비슷한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그저 임명에 대한 간절함으로 생각중입니다

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쿨캣 (101.♡.71.106)
작성일 01.03 01:05
@Java님에게 답글 그래도 살아오신 이력보면 괜찮은 분 같습니다.
게엄령에 대한 질문을 하니 1212 군사반란을 떠올렸다고 청문회장에서 말하더군요. 군사독재 시절의 대학교에서의 경험 등도 그랬구요. 국힘쪽 놈들이 추천 안하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211.♡.27.125)
작성일 01.03 00:47
제가 보기엔 반듯한 분 같네요 헌재를 맞겨봄합니다.

뻘글젖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뻘글젖문가 (39.♡.188.94)
작성일 01.03 00:55
@디자인패턴님에게 답글

크나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나빠 (218.♡.154.189)
작성일 01.03 00:58
국민에 대한 예의였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니까요.

뻘글젖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뻘글젖문가 (39.♡.188.94)
작성일 01.03 00:59
@크나빠님에게 답글 캬~ 이거죠!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210.♡.3.154)
작성일 01.03 00:58
으으 저도 선입견이나 일반화하긴 싫은데
홍준표가 폴더인사를 죄다 오염시켜놨어요

그래도 박지원옹의 표정을 보니
뭔가 믿음은 가네요

뻘글젖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뻘글젖문가 (39.♡.188.94)
작성일 01.03 01:14
@팟타이님에게 답글 저도 이 영상보고 청문회 영상을 대략 찾아봤는데
한번 믿어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223.♡.91.158)
작성일 01.03 01:19
고 노회찬 의원과 친분이 있다죠.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1.03 01:28
과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원래 예의를 지키는게 기본인데 간단한 기본조차 지켜지지 않는 세상이다보니 기본을 지키는 것 조차 낯설게 여겨지는거죠. 정말 제 얘기지만 저는 예의없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서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58.♡.45.185)
작성일 01.03 01:36
중요한 시기에 헌법재판관으로 선출된 것,
판사 경력의 최고봉인 헌법재판관으로 선출된 것,
바로 대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에 대한  다짐 등등 복잡하고 무거운 마음을 허리 숙임으로 국민들께 그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네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네줄 (121.♡.13.200)
작성일 01.03 09:04
가장 바람직한 공직자의 낮은 자세입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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