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호대' 자처한 극우 유튜버, 1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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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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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앞 체포조 떴다" 라이브 방송하자 후원금 쏟아져
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극우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는 계엄 사태 후 약 1억2087만원의 후원금을 거뒀다. 지난달 23~29일 한 주간 국내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모금액(1840만원)도 기록했다. 이는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구독자와 수익 등을 분석하는 플랫폼 '플레이보드'에 따른 것이다.
'신의한수'는 법원이 지난 1일 윤 대통령 체포 영장을 발부하자 "관저 앞 체포조가 나타났다", "윤석열을 지켜내자" 등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고, 지지자들은 '슈퍼챗'(후원금)을 쐈다.
지난달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한남동 관저 앞에 극우 유튜버들이 결집했고, 극우 유튜버들은 계엄 옹호와 탄핵 반대, 체포영장 불법 등 주장을 펼치며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려가고 있다.
짭짤하네요 ㅋㅋㅋㅋ
다 내란 동조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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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dic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