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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푸른알약 (39.♡.33.126)

2024년 4월 15일 PM 08:33 · 수정됨(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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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댓글 (7)

  • 아진코트

    아진코트 Lv.1

    24.04.15 · 211.♡.92.175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 가수 윤형주와 도올 김용옥 교수의 해석에 따르면 서시는 기독교 신자인 윤동주의 신앙시라고 합니다.
  • 푸른알약 Lv.1 → 아진코트 작성자

    24.04.15 · 240.♡.176.96

    감사합니다. 신앙시라고 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 달콤오렌지

    달콤오렌지 Lv.1

    24.04.15 · 221.♡.28.92

    와우~ 예고편 흥미진진 합니다~
    링크 타고 갑니다~
  • 푸른알약 Lv.1 → 달콤오렌지 작성자

    24.04.15 · 240.♡.176.9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휘소

    휘소 Lv.1

    24.04.15 · 121.♡.21.222

    꺼라위키 보니까요.

    '별, 바람' 등의 자연물을 통해 지은이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별은 천상세계에 속하고 바람은 지상세계에 있는데, 시 마지막에 가서 별이 바람에 스치는 것은 두 세계가 만나는 것을 상징한다고 볼 수도 있다. 또 '바람'은 시인의 불안과 고통을 상징하기도 한다.실제로 시인의 생애를 살펴보면, 시국에 대한 불안, 가정에 대한 걱정, 하숙집을 옮겨야 하는 상황 등으로 무척 괴로워했다.

    '한 점 부끄럼 없기를 ~ 괴로워했다'이라는 구절을 통해, 시인의 결벽성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도 윤동주는 결벽성이 있었다. 읽는 책에 좀처럼 줄을 치지 않았고, 마음속에서 시를 다듬는 과정에서 시어 한 구절 때문에 몇 달씩 고민한 적이 있다.

    '나에게 주어진 길'은 내가 걸어갈 길로, 인생, 운명, 미래의 소명을 가리킨다.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라는 구절을 통해, 시인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성품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는 시인이 크리스천이었다는 것을 알면 구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선 나에게 주어진 길이라는 어구는 소명을 받은 자임을 드러내는 기독교적 메타포를 사용한 것이고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이라는 어구는 기독교의 가장 큰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3]를 인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도 윤동주는 남을 헐뜯는 말을 결코 입 밖에 내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시인의 기독교적 메타포는 십자가(윤동주)를 비롯한 여러 시에서 드러나며 특히 속죄양 모티브를 가장 많이 인용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g9oSeSN1E
  • 휘소

    휘소 Lv.1

    24.04.15 · 121.♡.21.222

    지구에서 대기의 영향(바람)때문에 별빛이 흔들리는 것은 맞지만
    별의 떨림이 관측자 입장에서 떨릴 뿐, 본질은 그냥 꺼지지 않는 열과 빛을 내는 전구입니다.

    별을 노래한다는 것은 밤하늘 별을 말 그대로 변치않는 순수한 면을 강조한 것 처럼보이구요.
    바람에 별이 스치운다는 단어를 서로 대치시켜서 어쩌고 하는 것 같은데... 국어시간에 통 졸아서 기억이 잘;;;;;;

    여튼 시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해서 동음이의어라던지...
    그것이 어떤 감정적 흐름을 만들어내는거고 여기에 음률가락을 붙이면 노래가 되는거죠.
    시도 결국은 감상하는 사람이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어렵고 함축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운율과 감정으로 매력을 느끼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작사가, 시인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 푸른알약 Lv.1 → 휘소 작성자

    24.04.15 · 240.♡.176.96

    맞는 말씀입니다. 시인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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