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배송완료 문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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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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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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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캉님의 댓글
우리 동네랑 반대네요.
우리 동네는 우체국이 엄청 친절했는데 아주 어린 사람으로 바뀌고 나서는 좀 이상해졌습니다.
반대로 CJ 는 진짜 어디 외출 할때마다 마주치면 엘레베이터에서도, 차량 안에서도, 구르마 나르면서도 누군가랑 전화로 싸우고 있었는데 보면 이유가 택배를 집앞에 던져두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한번에 도착 문자를 날립니다.
( 오후에 도착하고 늘 문자는 심야 시간대에 옴 )
한번은 바로 받아야 되는 물건이었는데 댁에 계시냐고 해서 있다고 했더니 현관 앞으로 좀 나오시라고 해서 뭐지 하고 나갔는데 엘레베이터에 택배만 ㅡㅡ; 올라오더군요.
몇달 하다가 바뀌었는데 지금은 CJ 가 제일 친절합니다.
우리 동네는 우체국이 엄청 친절했는데 아주 어린 사람으로 바뀌고 나서는 좀 이상해졌습니다.
반대로 CJ 는 진짜 어디 외출 할때마다 마주치면 엘레베이터에서도, 차량 안에서도, 구르마 나르면서도 누군가랑 전화로 싸우고 있었는데 보면 이유가 택배를 집앞에 던져두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한번에 도착 문자를 날립니다.
( 오후에 도착하고 늘 문자는 심야 시간대에 옴 )
한번은 바로 받아야 되는 물건이었는데 댁에 계시냐고 해서 있다고 했더니 현관 앞으로 좀 나오시라고 해서 뭐지 하고 나갔는데 엘레베이터에 택배만 ㅡㅡ; 올라오더군요.
몇달 하다가 바뀌었는데 지금은 CJ 가 제일 친절합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우스캉님에게 답글
이 동네 사람들은 cj늠이랑 안 싸운 사람이 읎어요..ㅎ
끈질기게 깽판 놓고 있는데도 다들 그냥 혀만 차고 있어요..
지난 번에 사료 시켰는데 박스 터져서..쫓아가려다가 그런건 좀 우스워서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페널티 좀 주라고..
줬는지 안줫는지 뭐..암튼 돌**맞아요
끈질기게 깽판 놓고 있는데도 다들 그냥 혀만 차고 있어요..
지난 번에 사료 시켰는데 박스 터져서..쫓아가려다가 그런건 좀 우스워서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페널티 좀 주라고..
줬는지 안줫는지 뭐..암튼 돌**맞아요
우스캉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좀 그렇다 싶은 택배 기사분들 보면 늘 전화로 싸우고 계시는 것 같아요.
( 소리 소리 지르는데 내용도 늘 비슷 -_-; )
우리 CJ 분은 나중에 알았는데...
현관 앞에 아버지가 서 있는데 발치에 택배를 집어 던지고 가는걸 그분이 붙잡고 아니 사람 있는데 물건을 이렇게 던지냐고 따지다가 멱살 잡이 까지 했더라구요.
따님이랑 손자가 말리다가 일 커져서 따님이 단단히 화 나셔서 컴플레인 쎄게 넣었는데 아무 조치도 없었다고합니다.
뭐 기사를 구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러니 그러고 일하나 보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원청에서 좀 유하게 일해야 한다는거에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 소리 소리 지르는데 내용도 늘 비슷 -_-; )
우리 CJ 분은 나중에 알았는데...
현관 앞에 아버지가 서 있는데 발치에 택배를 집어 던지고 가는걸 그분이 붙잡고 아니 사람 있는데 물건을 이렇게 던지냐고 따지다가 멱살 잡이 까지 했더라구요.
따님이랑 손자가 말리다가 일 커져서 따님이 단단히 화 나셔서 컴플레인 쎄게 넣었는데 아무 조치도 없었다고합니다.
뭐 기사를 구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러니 그러고 일하나 보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원청에서 좀 유하게 일해야 한다는거에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
문자 오면 기사님들 운전/ 배송중에 확인하느라 힘들다고 하시니 되도록이면 자제하시고 문 앞에 박카스나 따끈한 커피한잔 놓으시면 될 듯합니다.
nice05님의 댓글
예전엔 꼬박꼬박 고맙단 인사를 했는데,
바쁜 이들에겐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될 것 같아 특별한 일 없으면 택배 배송 문자는 그저 보기만 하고 인사는 생략합니다.
바쁜 이들에겐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될 것 같아 특별한 일 없으면 택배 배송 문자는 그저 보기만 하고 인사는 생략합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여긴 다 좋대요..고맙다고..바쁜데 힘이 난다고요
산다는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