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를 했으면 본인 목숨을 걸어야 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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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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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는 계엄을 선포하고 전쟁을 일으켜 시민들을 사지로 몰아넣으면서, 정작 본인은 살고 싶고, 현장 사살도 아닌 생포임에도 잡혀가는 것은 싫다는 것인가요?
오늘 다모앙의 멧돼지 잡기 게임은, 이렇게 체포되는 것도 지켜보는 것도 힘든 상황 속에서, 잠시나마 체포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이를 지켜보는 마음에 동참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멧돼지 포획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저 비겁한 멧돼지가 아닌 국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커뮤니티 활동을 하거나, 생중계를 시청하거나, 글이나 댓글을 작성하거나, 공감 버튼을 누르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체험만 하다가 몇십 년 후퇴하여 이렇게 된 상황이 억울하고 마음이 울컥해 이런 글을 작성합니다.
곧 점심시간인데, 식사 맛있게 하시고 다시 각자의 처한 상황에서 체포를 응원합시다.
지금 계엄이 해지되고 우리가 인터넷 할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은 용기 있는 시민들 덕분입니다.
링크: https://damoang.net/free/2260501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변화를 만들어 나갑시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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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앙님들이 잡은 멧돼지 총 몇마린지 카운팅해주세요 하고 악성 갑님처럼 말하면 혼나려나요? ㅋㅋㅋㅋㅋ
SDK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주석만 풀면 되는데, 깜짝 이벤트라서 사이트 이용에 방해가 되니깐요
포획 수는 서버에 저장이 안되고 브라우져 로컬 스토리지 저장됩니다~
나중에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도록? 고려해 보겠습니다.
포획 수는 서버에 저장이 안되고 브라우져 로컬 스토리지 저장됩니다~
나중에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도록? 고려해 보겠습니다.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대한민국에 천운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친위쿠데타를 이렇게 막은 전례가 거의 없잖아요.
그날 앞장서 국회로 달려간
의원님들과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울러 오늘 점심은...
돼지국밥 드세요 ㅎㅎㅎ
https://damoang.net/free/2727334
친위쿠데타를 이렇게 막은 전례가 거의 없잖아요.
그날 앞장서 국회로 달려간
의원님들과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울러 오늘 점심은...
돼지국밥 드세요 ㅎㅎㅎ
https://damoang.net/free/2727334
MoEn님의 댓글
겁쟁이의 반란은 이런 느낌이라는 것은 뭔가 이승만이 전쟁나자마자 도망간것과 비슷한 느낌 같습니다.
매직뮤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