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냥 다 끌어내라고 하기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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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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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나 경찰의 의지라고만 말하기에는
상대가 적당히 윤석렬이 아니라 인류사에 보기드문 굥이라...
(욕설을 대체해봤습니다.)
심정같아서는 다 끌어내면 좋죠...
근데 저 보기드문 멧돼지와 경호처장이 사실상 내란 공범으로 의심되는 상황,
저들이 잡히면 문자 그대로 사형을 걱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려하면 물리적 충돌이 정말 어떤 상황까지 갈 수 있는지 우려되는게 사실입니다.
거기에 체포 들어간 형사들이 희생되는건 또 다른 문제니까요.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차라리 희대의 연쇄살인마나 사이코패스 약쟁이를 체포하러 가는게 더 안전한 수준일겁니다.
쉽다 어렵다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안전 여부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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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님의 댓글의 댓글
@달래99님에게 답글
알죠 직업적 소명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사람 목숨인데 걱정되는건 당연하죠...
아무리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 해도 저기 투입된 형사 개개인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아빠일거니까요.
가능한 충돌 없이 깔끔하게 사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래도 사람 목숨인데 걱정되는건 당연하죠...
아무리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 해도 저기 투입된 형사 개개인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아빠일거니까요.
가능한 충돌 없이 깔끔하게 사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돌고기님에게 답글
가능한 충돌 없이 굥 혼자 추하고 추한 모습을 보여서 모든 경호원들이 질려서 개개인이 경호 포기하고 사지가 들려서 끌려오는 모습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이시드로님의 댓글
끌어내는게 맞습니다. 지금처럼 미적거리면 헌법도 무시당하고 체포 영장까지 발부한 법원까지 바보됩니다. 전례를 남기면 안됩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드로님에게 답글
어... 체포를 포기하는 뉘앙스는 아닌데요;;;
그저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저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돌파리님의 댓글
정말 이정도면.
내가 미안합니다. 할만큼 했으니 이만 따라 가겠습니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허허..;;
내가 미안합니다. 할만큼 했으니 이만 따라 가겠습니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허허..;;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돌파리님에게 답글
그런 사고가 가능했으면 이 사태가 안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것 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걱정되는 것 이기도 하구요.
달래99님의 댓글
그런거 하라고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