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군·경 소속 경호부대, 경호처장 지시 불응하고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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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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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여권 고위관계자는 이날 TV조선에 "101경비단과 202경비단의 관저 경호 투입을 경호처장이 지시했지만 병력들이 협조를 하지 않았다"며 "경찰 고위급으로부터 불응하란 명령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함께 경호처에 배속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도 경호처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군 소속인 55경비단도 공수처와 대치 중 임의로 철수했다"며 "경찰과 군 소속 병력들이 경호처 지휘를 받는 임무를 임의로 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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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금지님의 댓글
그럼 최후에 발악은 경호처 소속 경호원들이겠군요?
아 물론 공수처가 XX인건 변함 없습니다.
아 물론 공수처가 XX인건 변함 없습니다.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님의 댓글
위 상황만 본다면 진짜 짜고치는 것이 아닌이상 공수처가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네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저 말이 거짓말이거나
경호처 직원이랑 저부대들와는 달리 명령에 응하지 않은 다른 인원들 이겠죠
경호처 직원이랑 저부대들와는 달리 명령에 응하지 않은 다른 인원들 이겠죠
niceosh님의 댓글
그럼 지금은 순장조 200명만 있으면 쉬운거 아닌가요?? 다시 무장해서 가야죠 아오..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