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여객기, 계기상 랜딩기어 오류로 복행 후 착륙.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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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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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에어부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홍콩발 에어부산 BX392 항공기가 김해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가 복행(고 어라운드·착지하지 않고 고도를 높이는 것)했다.
당시 계기 상 오류로 이 항공기의 비행기 바퀴인 랜딩기어가 제대로 작동됐는지 확인되지 않자 복행하기로 판단한 것이다. 해당 항공기는 관제소를 통해 육안으로 이상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공항에 착륙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랜딩기어는 정상 작동했으나, 계기 상 랜딩기어의 작동 여부가 표시될 때 좌우 측 간 시차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만큼 상황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복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찔할 뻔"…에어부산 여객기, 계기상 랜딩기어 오류로 복행 후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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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나라(?)에 항공사가 여럿 있어서, 경쟁이 심해서 생기는 문제인건가 싶은 생각도 해보긴 합니다.
통폐합 되는게 결과적으로 나을련지 어떨련지요.. 흐음...
경쟁이 치열하다 -> 조금이라도 더 날리자 -> 시간 부족하니 안전 검사는 최소화!
이런 경우도 가능은 하니까요.
댓글 7
/ 1 페이지
하구님의 댓글
한동안 항공기 및 랜딩기어 사고 관련된건 기사로 계속 나오겠군요.
기자들이 불안이 불안을 부르게는 하지 말아야할텐데.
통폐합 운운할 정도로 제주항공이 잘못했다는게 결론난것도 아니고 작은 나라에 항공사들 많아서 문제있는게 사실이 아닌이상 너무 앞서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기자들이 불안이 불안을 부르게는 하지 말아야할텐데.
통폐합 운운할 정도로 제주항공이 잘못했다는게 결론난것도 아니고 작은 나라에 항공사들 많아서 문제있는게 사실이 아닌이상 너무 앞서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rgx612님의 댓글
저거는 통상 절차 아닌가요?
저기서 얘기한 복행이라는게 기체에 심각한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랜딩기어 제대로 펼쳐졌는지 관제소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파일럿에게 알려주는 절차인데요.
저기서 얘기한 복행이라는게 기체에 심각한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랜딩기어 제대로 펼쳐졌는지 관제소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파일럿에게 알려주는 절차인데요.
sierre님의 댓글
안전을 무시해도 된다는 대통령이 있으이 기업들이 안전에 드는 비용을 줄인 결과가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AREA49님의 댓글
제주도에서는 자주 발생하지 않나요 ?
제주에서 2번 고어라운드 했습니다.
3번째다시 나니까 승객들이 기름 충분하냐고.... 물어봅니다.
제주에서 2번 고어라운드 했습니다.
3번째다시 나니까 승객들이 기름 충분하냐고.... 물어봅니다.
개같은냥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