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내란이나 마찬가지네요.

바빠서 이제사 제대로 뉴스보는데

군대가 들어가 있었단 걸 보고 눈을 의심했어요. 

직무가 정지된 자가 군에 자기 보호를 명령할 수 있어요?

군대가 대통령의 일신을 보호하는 책무가 있나요?

이거 정말 2차 내란이네요.

저기 동원된 지휘체계와 동원인력들 모두 내란죄로 다스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환장하겠네요.

이쪽은 법과 원칙을 지켜가며 끌어내리려는데

저쪽은 그냥 대한국민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