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앞 버스를 빼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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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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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을 비집고 삐질삐질 기어 쳐 들어갈 때부터 텃다고 생각했습니다.
돼지새끼 태워서 내려올 때 버스한테 비켜 달라고 사정사정할 건가?
처음부터 데리고 나올 의지가 있었으면 정문 버스부터 치웠을 겁니다.
기어 내려올 때는 등산복 입고 뒷짐지고 메뉴 고민하면서
점심 처먹으러 가는 세종시 공무원들처럼 내려오더니
들어갈 때와 달리 정문은 쇠사슬로 묶힌채로 닫혀있어서 정문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쪽문으로 돌아서 경호처한테 점검당하고 나오면서도 xx처럼 희죽희죽 거리는 것을 보니
도저히 화를 못 참아서 방금 공수처 수사 2, 3, 4부에 전화를 했었더랬죠.
물론 받을 리가 없죠.
이 것들은 돼지새끼의 또 하나의 플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집행하는 와중에도 쥴리가 개 데리고 산책하고 자빠졌죠.
솔직히 몇날 며칠을 밤 새면서 공수처의 집행을 기다렸던 한 사람으로서
오늘 집행한다고 하길래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들어갈 줄 알았습니다만
역시 그 검새들이 어디 가겠습니까?
분노가 사그러들지가 않아서 낮부터 술의 힘을 빌려서 글을 씁니다.
술 깨서 현타오면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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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님의 댓글
다음 돌입때는 집행 거부하는 인원 체포 연행조.. + 지게차로 바이케이트 철거 까지 대비해서 한번에 끝내길 바랍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