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영장 집행 의지 약했나… “경찰은 경호처 간부 체포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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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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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경호처장 등 고위 간부를 체포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찰청 고위간부로부터 들었다. 이걸로 봐서는 공수처의 영장 집행 의지가 약했다고 밖에는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체포영장 집행의 주체가 공수처이고 현장 지휘를 부장검사가 하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경호처 관계자를 체포하려면 공수처 부장검사의 허가가 필요하다.
이 의원의 행간에는 경찰이 경호처장을 체포해서라도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지만 공수처가 허가하지 않았고, 양측간 갈등도 있었던 것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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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치는 건가 뭔가 싶군요.
경호처장 체포 연행하면 다 무너질 거 같은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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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드라이브님의 댓글
공수처의 의지가 보이는거죠. 말씀대로 경호처장 들어냈으면 다 무너졌을텐데... 공수처가 원하지 않았다고 보면 설명이 되지요
lioncats님의 댓글
공수처도 공수처지만 견찰도 신뢰 안합니다
지금 민주노총시위에 더많은 인원이 가서 하는 짓 보면요
지금 민주노총시위에 더많은 인원이 가서 하는 짓 보면요
구구탄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