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는 하되 초치지는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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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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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탄핵소추안 표결때부터 오늘까지
과하게 불행회로를 돌리다못해
초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탄핵소추안 표결때는 집회참석차 지방 멀리서부터 올라오는 분들이 계시는데도
오늘 부결될거라고 구체적인 숫자까지 제시하는 분도 계셨고요... (그날 가결됨요)
얼마전 체포영장 심사때도 그랬고...
오늘은 공수처 체포 실패를 보면서
헌재도 기각때릴거 같다고 단정짓는 일부 분들이 계시는데요.
우리 먼저 그렇게 단정 지어버리면요
2찍들만 신나죠.
봐라 쟤들도 탄핵은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할거니깐요.
더쿠 친구들이 잘하는게
불행회로가 과해지는거 같으면
방향을 돌려서 이번주도 집회 초대장 받았네 나가자 하더라구요...
감시하고 견제는 하되 너무 과하게 불행회로를 돌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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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님의 댓글
초치고 불행회로 돌리는건 좋은데 꼭 겉으로 표현해서 남의 기분까지 잡치게 하는 사람들이 이럴때마다 꼭 있더라구요.
서늘한님의 댓글
네.. 맞습니다. 무조건적인 희망회로는 그렇지만, 초치는 글들 분명히 있습니다. 국회 탄핵 의결 때도 부결될거라고 설레발 쳤던 회원들 있었는데... 사실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내란의 잔불이 졸라 끈질길 뿐 다신 큰불로 번질 수가 없어요. 그 과정을 공수처가 돕다시피 한다는게 빡친다고 이 모든게 실패할거라고 한다? (주)예수랑 관계있는 누군가가 아닐까 의심하고 싶어지는 짓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네,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데 초 치는 발언 보면 좀 기분 별로예요. 답답하고 힘들지만 지치지 말고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죠.
ig0sdM님의 댓글
맞습니다. 근거나 분석이라도 제대로 하면서 초치면 좋겠는데,
거의 느낌적인 느낌 ... 수준이어서 읽다가 허무해 집니다.
전략인가 싶기도 해요 @.@
거의 느낌적인 느낌 ... 수준이어서 읽다가 허무해 집니다.
전략인가 싶기도 해요 @.@
논알콜님의 댓글
법을 지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그런 글을 쓰다가 괜히 내 우울함을 써봤자 좋을 것이 없겠더라고요.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