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찰이라면 오늘 너무 화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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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oLee 117.♡.28.55
작성일 2025.01.03 18:05
97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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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지시하는대로 인원 모아서 3천명이나 갔는데 체포 안하고 그냥 빽..

공수처의 체포쇼를 위해 강제 동원 되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헛수고만 했죠. 그냥 쇼를 위해 저 인원을 동원한 거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경찰을 무슨 기르는 개 수준 취급하나요? 자신 뿐만 아니라 오늘 동원된 동료 경찰들도 쇼잉용으로 이용될 뿐이라는게..


저라면 참기 힘들만큼 화가 날 것 같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9.♡.249.28)
작성일 01.03 18:07
그러고서 뒤돌아서 민주노총 때려잡겠다고 하고있으니 원..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1.03 18:08
굥찰 하는짓 보면 그런 민주경찰은 썩어빠진 조직에서 못견디고 다 나간거 아닐까 싶네요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01.03 18:13
30,대명씩 순차적으로 투입하는거 보고 이상타 했어요.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194.16)
작성일 01.03 18:13
진짜 화나는건 저 짓을 또 해야 한다는 거겠죠. 공수처라고 이대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일 수야 없을테니 6일 전에 최소 한번은 쇼를 더 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또 체포 영장 치고 다시 잡으러 가고.... 누가 봐도 체포 할 때까지 무한 반복일 수 밖에 없는데 경찰은 진짜 빡치죠.

시니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01.03 18:17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전 안할거라 봅니다.
한번 거하게 했으니 이제됫어.. 이제부턴 검토해야지 하고 있을겁니다.

niceosh님의 댓글

작성자 niceosh (203.♡.240.22)
작성일 01.03 18:34
13:30에 잘못봤나했습니다. 속보 자막보고 너무나 두근두근하면서 화를 주최할 수 없더군요. 인생에서 오늘만큼 화나는 날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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