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은 상황이 제일 위험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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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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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이 헌재 재판관 2명 임명에
민주당측에선 3명 완전히 임명을 고수해야하는 상황이고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은 쇼로 들어났습니다.
상식적으로 봤을때 발악하는 걸로 보엿지만
짜고치는 고스톱을 보니까요
저쪽에선 체포영장으로 극우세력 결집에
개산책시키면서 여유부리는 모습까지 부리는걸 보면
모든게 짜여진 각본처럼 보이고
내란의 힘이 아직도 윤을 싸고 도는거 보면
정말로 군부 쿠데타같은 상황이 일어날려나 하는
걱정입니다 트럼프 취임이 30일 쯤이었나요??
미국 행정부가 바뀌면 당연히 미국 대사도 교체될것이고
그 기간이 약간의 어수선할 때입니다
헌재 판결도 8인체제인 상황에서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면 민주당이나 조국 혁신당은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최상목이 진압명령을 내릴거 같진 않아보입니다 그냥 방관자적인 입장으로 쿠데타 성공을 간접 지원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5.16때 윤보선처럼요 )
군 통수권은 아직 저쪽에서 가지고 있고 진압명령을 내리지 않는거만 해도 쿠데타 세력 입장에선 엄청나게 행운인겁니다.
미국은 정권 교체 인수중이라 어수선 할것이고
친위쿠데타처럼 계엄해제 의결로 막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쪽에서 체포영장으로 쇼를 하면서
기고만장하는걸 보면 군에서 자신감을 얻어서
5.16때처럼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생각도
강하게 듭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사과한입님의 댓글
지금까지 위기상황이 잡히지 못하고 잔불이 남은 상태입니다. 위험하지 않았다가 위험해진 것이 아니라 그냥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법적 압박이 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공포스러운 상황입니다. 결국 특검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공수처는 믿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
저는 딱히 유리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버티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답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버티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답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목숨 걸고 끝까지 저항할거니까 어디 한 번 해보겠다면 드루와 할겁니다. 그리고 이 정도 사이즈 나라는 쟤네 몇마리서 일어난다고 해먹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5.16, 12.12때와는 달라요.
윰어님의 댓글
군사반란을 하면 손쓸 수 없죠.
내부에서 김재규 같은자가 나타나 내부에서 군사반란범들 처단하는게 그나마 쉬운길이죠.
내부에서 김재규 같은자가 나타나 내부에서 군사반란범들 처단하는게 그나마 쉬운길이죠.
샤프슈터님의 댓글
조심 스러운건 좋습니다만 너무 불안해 하지는 맙시다. 시간이 걸리는 거지 차근차근 밟아 버려야 합니다.
SaveMyanmar님의 댓글
일단 내란의힘이 아직도 저렇게 떵떵거리며 나대는게 제일 불안합니다.
정말 뭔가 믿고있는게 있으니 내란수괴편에 서서 짖어대는걸테니까요
정말 뭔가 믿고있는게 있으니 내란수괴편에 서서 짖어대는걸테니까요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SaveMyanmar님에게 답글
정당해산되도 이상하지 않을 워딩을 가지고 고수하는거면 자기들도 살길을 찾았거나 논의중일지도 모릅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
헌재에서 재판관 1명 임명 보류 심리를 끝내면 임명할수밖에 없습니다. 안하면 국무위원 싹다 탄핵하면 됩니다.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지만 진압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플레뚜껑님의 댓글
1월 20일 이전에 뭔가 일 낼것 같은 안좋은 예감이 듭니다. 그때가 미국도 어수선한 시기구요.
쿠헬v2님의 댓글
그런일이 생길 수도 있기에
모두들 그렇게 안되게 노력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요소요소에 장애물들도 많지만
묵묵히 밀고 나가야죠.
이런 예상들 자꾸 쌓여봤자
불안함만 조성한다 생각듭니다.
다들 답답하지만 자기자리에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해요.
다들 맘 다잡고 힘내는 겁니다.
모두들 그렇게 안되게 노력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요소요소에 장애물들도 많지만
묵묵히 밀고 나가야죠.
이런 예상들 자꾸 쌓여봤자
불안함만 조성한다 생각듭니다.
다들 답답하지만 자기자리에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해요.
다들 맘 다잡고 힘내는 겁니다.
콰이님의 댓글
불안이 불안을 부른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이기는 것 같지만 지고 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