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는 5차 변론기일까지 미리 잡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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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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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이미선 헌법재판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이번 기일로 준비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변론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첫 정식 변론은14일 오후 2시, 2차 변론은16일 오후 2시로 정했다. 헌재법에 따라 정식 변론에는 당사자가 출석해야 한다. 두 번째 변론기일에도 불출석하면 당사자 없이 재판할 수 있다. 이 재판관은 “1차 변론기일에 피청구인(윤 대통령) 본인이 출석하지 않을 것에 대비해서 정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이 계속 출석을 거부할 것에 대비해21일,23일, 2월 4일까지 5차 변론기일 일정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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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2번 심리를 공식화한 것 같고
설 후 2월4일 바로 심리를 시작함으로써
재판지연은 허용 안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거
라고 생각합니다.
이 난국에 정형식재판관 조차도 정상으로
보이는걸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다는
현실이 우픕니다.
댓글 8
/ 1 페이지
Selfcare님의 댓글
정형식은 과정으로 평가하면 안됩니다.
그 사람은 끝에 어떻게 하는가 봐야되요.
그래서 안심이 안되죠;
그 사람은 끝에 어떻게 하는가 봐야되요.
그래서 안심이 안되죠;
샤프슈터님의 댓글
정형식 수법이 판결 전 까지는 멀쩡한척 하다가 판결때 싹 바꾸는 수법이 특기라 합니다. 믿으면 안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헌법재판은 정형식 혼자 또라이같은 판결 내겠다고 판이 다 뒤엎어지는 유형은 아니긴 하지만 또 본인외 8인에게 재주껏 가스라이팅해서 윤석열 살리기 쪽으로 유도할지도 모를 일이긴 하죠. 그러니 살려줄 엄두도 안나게 몰락해야 하는데 지금 윤석열은 그 몰락의 길을 하나하나 완벽하게 밟고 있습니다.
사과한입님의 댓글
정형식은 재판진행과 판결이 전혀 상관없습니다. 대통령 탄핵은 혼자 판결할 수 없어 다행입니다만 최소한 소수의견으로 무엇인가 남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윙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