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다음주 6개월 전에 예약되었던 리브어보드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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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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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빨리도 가는군요.
다다음주에 7일 짜리 리브어보드 여행을 갑니다.
장소는 푸켓이고 아이들과 마눌님 모두 내팽개치고 혼자 그룹에 합류해서 갑니다.
6개월간 이것 때문에 아이들에 대해 죄책감이 컸는데 다이빙 하면서 7일동안 잊게되겠죠.
프다 배우고 라이센스 3까지 딴 후 처음 가는 여행인데 기대와 걱정과 부담감이 앞서네요.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서 7일동안 생활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수괴가 꼭 역사의 심판을 받아 거열형을 받으면 좋겠고요
생각해보면 청포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에 오르면 인터넷이 안된다던데 가능하면 몇몇 장면들을 한번 공유해 보겠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으나 잘못하면 전국민 해외여행 금지령이 떨어질 수도 있어 오늘이 마지막인 듯 놀아야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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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늑대님의 댓글
신혼여행으로 리브어보드 했었습니다.. 배에서 먹고자고하니... 합방을 못했....ㅠㅠ
저희도 시밀란으로 갔었구요. 야간 다이빙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의 별과 바다속 빛을 내는.플랑크톤은 아바타의 행성 느낌 그자체 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사겠네요.. 부러워요 ㅎㅎ
저희도 시밀란으로 갔었구요. 야간 다이빙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의 별과 바다속 빛을 내는.플랑크톤은 아바타의 행성 느낌 그자체 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사겠네요.. 부러워요 ㅎㅎ
마늘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