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방송들을 살펴보니...우리와 반응이 좀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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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1.♡.64.50
작성일 2025.01.03 22:44
2,257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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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반응보다...

집행하러 간 검사들이 초짜라 레알로; 기싸움에서 진것도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언뜻 들어보면 나이브한 생각인데...

이렇게 다들 밝히는거 보면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갑자기 13:30에 철수한건 이해가 안갑니다요 ㅠㅜㅜ 


댓글 14 / 1 페이지

제프님의 댓글

작성자 제프 (1.♡.168.200)
작성일 01.03 22:45
초짜면 열심히라도 했어야죠 배고파서 나온듯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1.♡.64.50)
작성일 01.03 22:46
@제프님에게 답글 짜장면이나 한사바리 하자고 간걸까요 ㅎㅎ
답답합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1.03 22:48
또 간다니 도시락이라도 들려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1.03 22:51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한솥 도련님 사드려야 겠네요 참놔 ㅋㅋㅋㅋ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1.03 22:50
일반 회사생활 10년만 해봐도 오늘같은 비상상황에서는 1년차 신입에게도 밤샘은 당연하고 2,3일은 철야를 각오하라고 지시합니다.  내란 수괴를 잡으러 영장을 집행하러 가는데 퇴근을 해요? 초짜라 그렇다구요? 웃기는 얘기죠. 공수처도 내란 공범입니다.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1.03 22:51
@lache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너무 갑작스레 철수해서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이렇게 결기가 없을수가 있나...
아무리봐도 수상하잖아요;

바닷가모래알님의 댓글

작성자 바닷가모래알 (110.♡.182.190)
작성일 01.03 22:51
약속대련은 아닌거 같아요. 영장이나 체포라는게 윤쪽에 위협이고 방송에 비춰지기만해도 타격일거라서요.  다들 수사경쟁하니까 뒤쳐지기 싫어서 들어온거 같은데 실력이 없어서 감당이 안되는거 같아요. 쫄은게 맞는거 같아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1.03 22:52
@바닷가모래알님에게 답글 일견 이해는 갑니다만 너무 갑작스레 철수한게 이상했어요.
쫄아서 짜질꺼면 좀 더 개겨보고 짜지던가...
너무 어이없는 타이밍에 철수를;

으짜쓰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으짜쓰까 (59.♡.197.90)
작성일 01.03 22:56
안간다고 버티면 질질 끌고라도 오겠다는 각오로  해야할텐데.. 모셔온다는 생각으로 하니 될라나 싶어요..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1.03 22:57
@으짜쓰까님에게 답글 예의 운운할때부터 좀 싸했는데 이정도일줄은...

happyba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bao (14.♡.223.34)
작성일 01.03 22:59
아랫사람들은 쫄은거 같고 리더격으로 간사람이 친윤석열 검사라는 말이 맞는것 같긴 해요. 그러니 경찰들이 경호처장 체포하겠다는건 또 적극적으로 막은듯한...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1.03 23:01
@happybao님에게 답글 막은거면 내란동존데요 ㅋㅋㅋㅋ
아으 정말 뭔 상황이었던간에 진짜 무능했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2.♡.74.212)
작성일 01.03 23:18
무당에게 시간 점지받은듯요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1.03 23:33
150명이 들어가면 경호처 인원들이 쫄아서 열어줄거다 생각했다던데 바보들이죠. 최소 3배이상의 인원이 들어가서 위압감을 주어야했었고 아니면 경찰특공대를 투입해서 강하게 밀어붙혔어야했었죠. 애당초 공수처장이란 인간이 모지리라서라기보다 그릇이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최뭐시기 대행 핑게도 대지말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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