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체포는 경찰 주도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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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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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취재 내용보니까
공수처는 잡을 의지는 있었는데 완전 개초보라서
이제까지 책상에 앉아만 있었지 체포한번 안해본 초짜 검사 나부랭이들이라
답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나타나는 변수에 대해서 대처 능력이 0에 가깝다고 볼 수 있죠.
실제로도 그냥 들어가면 잡혀서 나올줄 알았다는
200명이 스크럼짜고 총까지 휴대하니까 완전 쫄았다고 나오니까 말 다한거죠.
경찰은 옆에서 답답해 했고
경호처장이 나와서 대화하자고 했을때
경찰이 경호처장 나왔는데 체포하자고 하니까 검사들이 쫄아서 말려서 경찰들이 답답해 했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1주전에 김종대 전 의원이 유튜브에 나와서 다 했던 말입니다.
공수처는 초보니까 경찰이 주도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경찰에 이런 총든 사람들 체포에 전문가들 있으니까 경찰이 주도해야 하는데
실제로 이번에 현장 초짜 검사가 엉망으로 했죠.
2차 실패하면 공수처 공중분해 됩니다.
공수처는 뒤에서 무전이나 하다가 경찰이 다 제압하면 나와서 마무리 하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래야 민주당이 엄청나게 힘들게 만든 공수처 지킬 수 있어요.
경찰에 메인, 공수처가 서브로 가야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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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생유님의 댓글의 댓글
@굿모닝빵빵님에게 답글
네 무력 진압 전문인 경찰이 해야 하는 겁니다. 경찰이 전면으로 나서면 이번에 직업 군인들 다 빠졌다던데 그러면 경호처 내부 인력만으로 막을 수 없죠.
휘수님의 댓글
어쨌든 어느놈을 잡아야 하는지는 확인했으니까요.
군경 파견인원은 괜찮고 경호처장만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공수처장은 몹시 수상하긴 합니다. 집회 나가서 압박해야죠.
군경 파견인원은 괜찮고 경호처장만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공수처장은 몹시 수상하긴 합니다. 집회 나가서 압박해야죠.
구름처럼님의 댓글
이번 영장까진 공수처로 나온거라 형식상이라도 공수처가 지휘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대신 이번엔 진짜 2차 트라이를 할거면 검사나부랭이 보낼게 아니라 공수처장이 직접 현장 지휘를 해야그나마 뭔가 하려나보다할듯
굿모닝빵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