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공판서 나온 국토부 직원의 다른 답변 "압박 느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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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5일 P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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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공판서 나온 국토부 직원의 다른 답변 "압박 느끼지 않아"

[공판현장] 검찰, "민주당 청탁 아니냐" 반복 질문... "고향에 대한 관심으로 받아들여"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0633

 

오마이뉴스


* 본문 중 발췌

# 검찰은 2021년 당시 송 대표가 국토부 출신 김아무개씨를 통해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의 청탁 민원 해결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4000만 원을 수수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날 A씨의
진술은 결과적으로 검찰 주장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사격이 되지 못했다.  

#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 청탁은 아냐"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두 명의 증인을 향해 '김씨가 국토부 퇴직하고,
민주당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았냐'면서 이로 인해
'김씨의 전화를 민주당 측 청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냐'라고 반복적으로 물었다.

이에 A씨는 "청탁은 아니고,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하며 검찰의 의도와는 다소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
또 A씨는 '김씨를 포함해 다른 정책위 수석위원 등으로부터
영향력을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그건 없다"라고 단정지어 말했다.

B씨 역시 '왜 김씨를 (민주당) 수석이라고 부르냐'는 검찰의 질문에
"나는 선배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항상 직함과 직위를 뒤에 붙인다"면서
"당시 김씨가 수석이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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