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에 대한 혹평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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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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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점 이상 주고 싶어요.
몇몇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1편보다 더 공감이 가더군요.
시즌2 PART1 이라고 처음부터 알고있어서 그런지 7편도 그냥 납득했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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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V4님의 댓글
평론적으로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흥행적 요소로써 재미는 충분했고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저는 오히려 시즌 1보다 2를 더 재밌게 본거같아요
1은 좀 보기가 지치더군요
흥행적 요소로써 재미는 충분했고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저는 오히려 시즌 1보다 2를 더 재밌게 본거같아요
1은 좀 보기가 지치더군요
오또브레님의 댓글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그 총격씬은 정말 장난감 느낌나고 총소리도 별로고... 참 그랬습니다.
그 총격씬은 정말 장난감 느낌나고 총소리도 별로고... 참 그랬습니다.
EDFDS님의 댓글
시즌1은 비슷한 시기 공개된
DP를 더 높게 쳐주고 싶었네요..
성공한 1편 그대로 따라가다 망치는 경우를 많이봐서 속편에 회의적이었는디 식상하지 않게 끌고 나가는거보니 저는 시즌2가 더 나았습니다.
DP를 더 높게 쳐주고 싶었네요..
성공한 1편 그대로 따라가다 망치는 경우를 많이봐서 속편에 회의적이었는디 식상하지 않게 끌고 나가는거보니 저는 시즌2가 더 나았습니다.
듄드라이브님의 댓글
93개국에서 1위입니다
국내에서만 유독 엄청 까이는거 같더군요
전 재밌게 잘봤습니다. 시즌3도 기대되네요
국내에서만 유독 엄청 까이는거 같더군요
전 재밌게 잘봤습니다. 시즌3도 기대되네요
mongolemongole님의 댓글
국내에선 시즌1 다 재미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다른 영화 아류라고 ㅎㅎㅎㅎ
개인적으론 시즌2가 시즌1보단 덜 재밌긴 했지만 (그건 시즌1이 너무 훌륭한 탓!)
훨씬 더 직관적인 메시지와 상징 전달 방식에 감탄했습니다
각본도 너무 좋은데 복잡미묘한 감정을 얼굴로 말해주는 이병헌 연기에 진짜 감탄에 감탄
개인적으론 시즌2가 시즌1보단 덜 재밌긴 했지만 (그건 시즌1이 너무 훌륭한 탓!)
훨씬 더 직관적인 메시지와 상징 전달 방식에 감탄했습니다
각본도 너무 좋은데 복잡미묘한 감정을 얼굴로 말해주는 이병헌 연기에 진짜 감탄에 감탄
하늘걷기님의 댓글
전편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은 굉장히 잘 만든 속편이라고 생각합니다.
1화부터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1편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이정재의 캐릭터를 다른 사람이 훌륭히 대체했습니다.
2편 용 빌런들도 나왔다가 자기 역할하고 빠르게 퇴장했고 3편에 흑화 될 캐릭터 준비해 둔 것도 영리하다고 생각하고요.
내부자들의 이야기도 밑자락을 깔아놨고 외부팀도 서사를 만들었습니다.
미장센도 훌륭했습니다.
저는 1편의 충격만큼은 아니지만 이야기 구조 자체는 2편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화부터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1편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이정재의 캐릭터를 다른 사람이 훌륭히 대체했습니다.
2편 용 빌런들도 나왔다가 자기 역할하고 빠르게 퇴장했고 3편에 흑화 될 캐릭터 준비해 둔 것도 영리하다고 생각하고요.
내부자들의 이야기도 밑자락을 깔아놨고 외부팀도 서사를 만들었습니다.
미장센도 훌륭했습니다.
저는 1편의 충격만큼은 아니지만 이야기 구조 자체는 2편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일종의 ‘억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보수 언론이 황동혁 감독을 싫어하는 것도 있고요.
오사카님의 댓글
전 확실히 재미가 없더라고요.. 캐릭터도 좀 아쉽고 좀 지루했어요ㅋㅋㅋ 3편을 위한 포석 정도로 생각합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