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왜 거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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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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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알바 할 것도 아니고 사회초년생이 사회 적응 할 수 있게, 사회말년에 정년퇴직하고 알바 할 때 최저생계라도 하라고 마련 한 장치를 왜 거부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매년 이 맘 때 쯤이면 2찍들 뭐만 하면 공산주의 운운하네요. 안 지겹나봅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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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커틀릿님의 댓글
본인들은
본인 자식새끼들은
본인 손자손녀들은
해당 사항이 없다고 생각하겠죠
현실인지장애가 중증입니다
본인 자식새끼들은
본인 손자손녀들은
해당 사항이 없다고 생각하겠죠
현실인지장애가 중증입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자기중심적인 걸 본인이면서 남 탓을 하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유튜브든 뭐든 최저임금 상승이 물가에 직접적인 원인이고 오르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최저임금으로 여행도 가는데? 해외여행도 가던데?" 이걸 꼭 붙이더라고요.
유튜브든 뭐든 최저임금 상승이 물가에 직접적인 원인이고 오르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최저임금으로 여행도 가는데? 해외여행도 가던데?" 이걸 꼭 붙이더라고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남이사 최저임금으로 무얼 하든지
뭔 상관인가 말입니다
누구는 월세를 내고
누구는 여행을 가고
누구는 폰을 바꾸는 거죠
유전자 속에 독재자 dna가 심어져 있는 종자들인가 봅니다
뭔 상관인가 말입니다
누구는 월세를 내고
누구는 여행을 가고
누구는 폰을 바꾸는 거죠
유전자 속에 독재자 dna가 심어져 있는 종자들인가 봅니다
뿌러진조팝나무님의 댓글
전형적인 무식이죠. 미시적 현상과 거시벅 현상을 섞어서 지 맘대로 떠드는거 뿐입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삼프로 이진우 왈 ... 최저임금같은거 하면 기업이 어떻게 사업을 하냐고 합니다.
그리고 임금이 싸면 본인이 안하면 된다.. 본인이 선택하고 임금적다고 그러는건 말이 안된다
아무튼 세상은 기업의 기업을위한 기업에의해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임금이 싸면 본인이 안하면 된다.. 본인이 선택하고 임금적다고 그러는건 말이 안된다
아무튼 세상은 기업의 기업을위한 기업에의해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아~ 유튜브 덧글로 그것도 봤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은 최저임금 상관 없는데 폐지 하는 게 맞지 않냐고요.
대기업, 중견기업은 최저임금 상관 없는데 폐지 하는 게 맞지 않냐고요.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이진우는 노동유연화. 해고할 자유을 기업에 줘야 한다 주장하고. 대출제한등도 반대 하는 입장.
kissing님의 댓글
세상을 딱 자기 기준으로만 보는 전형적인 등신이네요. 사람마다 능력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데 지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니 이해가 안가죠. 어휴 보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NO8DO님의 댓글
심지어 최저임금으로 일해서 받는 월급으로는 본문에 나온 생활 택도 없습니다.
주 40시간 기준 월 실수령 180 남짓인데 무슨...
주 40시간 기준 월 실수령 180 남짓인데 무슨...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최저임금 상승으로 기업의 부담이 커져 경제 위기가 온다고 합니다..
최저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에 못 미치는 건 말 안합니다..
최저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에 못 미치는 건 말 안합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그걸 안 믿습니다.
가장 영향 높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영향 높다고 하더라고요.
블루지님의 댓글
거시적으로.. 시장경제안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임금은 점점 더 낮아야하고 경쟁력은 싼 임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서
시장수요와 지출은 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죠...
그리고 최저임금은 투자도 안하고 리스크부담도 지지않는 종업원이 주장하니마니 할게 아니라
고용이라는것 자체가 다른사람의 시간을 돈주고 사는겁니다.
시간에 대한 가치를 국가가 계산해서 최저로 잡은게 최저임금이고
거기에 업무를 더 잘하거나 숙련도나 경력, 기능이 필요한 업무라면 시간비용 외 능력비용이 추가로 지급되야하며
고용주는 남의 시간을 사서 내가 원하는일을 지시한대로 하게 했으니
그 결과가 초과로 나오면 고용주몫이고, 그 결과가 손해가 나도 고용주 몫이고... 그리생각합니다.
임금은 점점 더 낮아야하고 경쟁력은 싼 임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서
시장수요와 지출은 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죠...
그리고 최저임금은 투자도 안하고 리스크부담도 지지않는 종업원이 주장하니마니 할게 아니라
고용이라는것 자체가 다른사람의 시간을 돈주고 사는겁니다.
시간에 대한 가치를 국가가 계산해서 최저로 잡은게 최저임금이고
거기에 업무를 더 잘하거나 숙련도나 경력, 기능이 필요한 업무라면 시간비용 외 능력비용이 추가로 지급되야하며
고용주는 남의 시간을 사서 내가 원하는일을 지시한대로 하게 했으니
그 결과가 초과로 나오면 고용주몫이고, 그 결과가 손해가 나도 고용주 몫이고... 그리생각합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2024년도 최저임금 기준 최저시급으로 월급 환산하면 206만원이고, 여기서 근로소득세와 4대보험 제하고 나면 180만원 언저리인데.....
본인이 그 돈 받고 어떻게 직장생활할지 정말 모르는건가.....
본인이 그 돈 받고 어떻게 직장생활할지 정말 모르는건가.....
SeekLover님의 댓글
모든 월급쟁이는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걸 모르는 ㅂㅅ들이 최저임금 타령하는거구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SeekLover님에게 답글
대기업과 중견기업 근로자는 영향 안 받는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뱃살꼬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