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실손 보험 개편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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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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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한 예시 이고,
즉 실손보험료 본인부담금 비율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비율과 일치시키는거라네요.
저럼 실손 보험이 뭔 의미죠?? ㅋㅋㅋ
웃기는건 저걸 쉴드치는 멍청이들도 있네요.
자기는 병원 거의 안가 손해였다며...
댓글 31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할인쿠폰도 아니고 10%라니요 ㅋㅋㅋ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구찮아님에게 답글
저건 예시이고, 일반도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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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증·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는 실손보험의 본인 부담률을 현행 20%(평균)에서 90%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비중증 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보장 한도도 현행 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축소하고, 일일 20만원까지만 보장하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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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증·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는 실손보험의 본인 부담률을 현행 20%(평균)에서 90%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비중증 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보장 한도도 현행 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축소하고, 일일 20만원까지만 보장하게 할 방침이다.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중증 급여는 건강보험과 여러 제도로 실손 없이도 거의 다 커버가 가능한데..
비중증 비급여를 커버못하는 실손을 대체 어디에 쓰나요..ㄷㄷ 가입하는 사람이 호구네요 이건..
비중증 비급여를 커버못하는 실손을 대체 어디에 쓰나요..ㄷㄷ 가입하는 사람이 호구네요 이건..
소심이님의 댓글
실손보험은 계속 소비자한테 불리하게 바뀌네요. 제 실손보험은 20년도 넘은 건데 그래서 해지를 못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소심이님에게 답글
다른 게시글에 올라온건데 정부에서 그런분들을 위해서 이런것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말이되나 싶지만 ㅋㅋ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1600만명 혜택 축소 추진"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5/01/04/RUFYULSDHVDDNG2GE6TKHXMCAY/
말이되나 싶지만 ㅋㅋ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1600만명 혜택 축소 추진"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5/01/04/RUFYULSDHVDDNG2GE6TKHXMCAY/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미친 것들.... 이러면 국회에 압력을 넣어야죠. 소송을 하던가요. 약관이 있는데...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소심이님에게 답글
이런게 말이되면...
이거보고 통신사들은 어...? 하고 기존 요금제 일방적으로 해지시키고
강제로 5G 요금제로 지들맘대로 재가입처리 하겠어요.
뭐 나라가 법대로 돌아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이거보고 통신사들은 어...? 하고 기존 요금제 일방적으로 해지시키고
강제로 5G 요금제로 지들맘대로 재가입처리 하겠어요.
뭐 나라가 법대로 돌아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꾸미님의 댓글
제가 듣기로는, 실손보험에 포함된 항목의 경우 병원에서 소비자가 직접 부담하는 비용이 적다 보니, 병원 측에서 가격을 일부러 올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문제 때문에 전체 의료비가 상승하고, 결국 보험료도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정하고, 대신 건강보험을 강화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변화가 모든 사람에게 만족스러운 건 아니겠지만, 장기적으로 의료비와 보험료의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것때문에 변경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저의 생각 입니다. 근데 한번 올라간 의료비용이 떨어지려나는 모르겠네요...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꾸미님에게 답글
병원쪽 모럴해저드가 발생한건 사실이긴 하죠
다만 아무리 그래도 본인부담금이 90%면 보험이 의미자체가 없는 수준이지 싶네요..
다만 아무리 그래도 본인부담금이 90%면 보험이 의미자체가 없는 수준이지 싶네요..
꾸미님의 댓글의 댓글
@아찌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실손보험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건강보험이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의료비용이 너무 빠르게 상승하다 보니, 실손보험 없이는 병원에 가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실손보험이 너무 큰 역할을 하다 보니, 오히려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건강보험이 더 강화되어 모든 국민이 안정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저 법안으로인해 의료비용이 낮아질지는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좀 많은사람들이 의료혜택을 너무 어렵지 않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꾸미님에게 답글
필수적 의료 행위는 급여 항목으로 건강보험에서 커버하고, 이 부분은 굳이 실손이 필요할정도로 자기부담금이 비싸지가 않습니다
그 외의 비급여 항목은 건강보험 커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실손보험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손보험이 큰 역할을 해서라기 보단,
선택의료행위를 남용하는 부분과
급여 항목을 늘리는데 소극적인 정책이 문제인 것이죠
이것을 다른 대책 없이 실손보험의 자기부담률만 높이는것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안되고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실손보험이 있는 사람들조차 의료접근성이 더 떨어질수도 있어 보입니다
의료접근성 관점에서 보면 실손보험을 손대는게 아니고, 건강보험 커버리지 부터 늘리는게 맞는거죠
다만 실손보험이 무력화 되게 되면
일선 병원에서 비급여 치료를 지금처럼 막 권하기 힘들어지는 부분은 있을거라 의료시장에 큰 변화가 올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의료비가 줄긴 줄텐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건지는 좀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그 외의 비급여 항목은 건강보험 커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실손보험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손보험이 큰 역할을 해서라기 보단,
선택의료행위를 남용하는 부분과
급여 항목을 늘리는데 소극적인 정책이 문제인 것이죠
이것을 다른 대책 없이 실손보험의 자기부담률만 높이는것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안되고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실손보험이 있는 사람들조차 의료접근성이 더 떨어질수도 있어 보입니다
의료접근성 관점에서 보면 실손보험을 손대는게 아니고, 건강보험 커버리지 부터 늘리는게 맞는거죠
다만 실손보험이 무력화 되게 되면
일선 병원에서 비급여 치료를 지금처럼 막 권하기 힘들어지는 부분은 있을거라 의료시장에 큰 변화가 올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의료비가 줄긴 줄텐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건지는 좀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꾸미님의 댓글
글쓴이님 덕분에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어 더 찾아보니 1,2세대 가입자를 새상품으로 가입시키려고 하고있다고 하네요.. 조선일보이긴 하지만 공유차 올려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5/01/04/RUFYULSDHVDDNG2GE6TKHXMCAY/?utm_source=perplexity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5/01/04/RUFYULSDHVDDNG2GE6TKHXMCAY/?utm_source=perplexity
twinbird님의 댓글
이러면 실손보험이란거 자체가 무의미하겠군요
실손보험을 그냥 없애버리는 수준인데요
넣는사람이 호구겠군요
실손보험을 그냥 없애버리는 수준인데요
넣는사람이 호구겠군요
6K2KNI님의 댓글
저는 찬성합니다. 실손 의료 보험이라는게 결국엔 의료 비용을 개인에게 전가시키는 형태가 되거든요.
근데 이럴거면 건강보험을 더 확대하면서 저걸 승인해줘야지 뭐 하는 짓입니까?
아니 애초에 그냥 건깅보험을 확대해주면 실손 보험은 저절로 사라질텐데 뭔 짓입니까 이게..
근데 이럴거면 건강보험을 더 확대하면서 저걸 승인해줘야지 뭐 하는 짓입니까?
아니 애초에 그냥 건깅보험을 확대해주면 실손 보험은 저절로 사라질텐데 뭔 짓입니까 이게..
Ddongle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