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신 젊은 여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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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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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깔개를 깜빡하고 안 챙겨서 장갑 깔고 앉아 있었는데
옆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시는 여성분들이 저한테
추워보였는지 깔개를 권하시더라구요.
저도 바로 일어나느라 괜찮다고 하니깐 다른분께
주고 가시네요.
뭐 다 따듯한 마음.. 고맙고 좋다 이거에요
근데 어르신이라뇨?? 어르신이라뇨??
저 이제 50분 초중반이라구요!!!!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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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이님의 댓글
뭐 그정도로... 전 태극기 어르신들이 애국시민 화이팅이라고 저한테 응원하심요....ㅠㅠ
까마긔님의 댓글
그 분들은 속으로 어르신도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이러면 혼나겠죠?? ㅋㅋㅋ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아니거든요.. 완전 괜찮거든요..?
부들부들...
부들부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긁…ㅋㅋㅋㅋㅋ 아니 초중반이 어딨슴까? 윤돼지 유일한 업적?이 만나이 적용 아닙니까? 참 나.
그나저나 중반이시죠? ^^
그나저나 중반이시죠? ^^
Übermensch님의 댓글
ㅋㅋ 토닥 토닥..저도 아침마다 거울 볼때 ..깜짝 깜짝 놀라고 합니다..
롱숏님의 댓글
전 40살(만 39살)때, 동네 내과병원 감기진료 갔다가 멘붕이 되었습니다.
"아버님, 주사는 이쪽에서 맞으세요!"
"아버님, 주사는 이쪽에서 맞으세요!"
네로우2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