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가기 힘들어서 물품으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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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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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월엔 거의 매주 광장에 나갔는데… 잠시 숨고르기 하느라 오늘은 집에 있습니다.
저 옛날 2008년 촛불집회 때 명박이는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들을 바라보며 아침이슬이 울려퍼지는 걸 들었다’ 는 립서비스(?)라도 했건만…
용산 멧돼지는 체포영장 발부와 집행이 불법이라며 떼를 쓰고, 지금은 경호처의 비호 아래 따뜻한 관저에서 배두들기며 놀고 있는 듯합니다.
저 용산의 무속중독자, 극우유튜브중독자, 전쟁광, 내란수괴, 군부독재자 워너비 일당들을 잡아 가두지 못하는 데서 오는 무력감, 좌절감,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갑니다.
새해 첫 주말부터 혹한의 날씨에도 응원봉과 주먹을 치켜드는 시민들께 무한한 경의와 감사를 보냅니다.
약소하지만 간식으로라도 화력을 보탰습니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후원물품 보내고 어디로 보냈다고 올리면 자원봉사자분들이 수령해서 배분해주고 계십니다. 정말 우리 시민들 대단하고 멋집니다.
<한강진 탄핵 집회 촛불 집회>
https://open.kakao.com/o/gEexYr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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