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신 젊은 여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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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센트반만고흐 106.♡.129.99
작성일 2025.01.04 21:43
7,066 조회
191 추천

본문

오늘 깔개를 깜빡하고 안 챙겨서 장갑 깔고 앉아 있었는데

옆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시는 여성분들이 저한테

추워보였는지 깔개를 권하시더라구요.

저도 바로 일어나느라 괜찮다고 하니깐 다른분께

주고 가시네요.


뭐 다 따듯한 마음.. 고맙고 좋다 이거에요


근데 어르신이라뇨?? 어르신이라뇨??

저 이제 50분 초중반이라구요!!!!

댓글 51 / 1 페이지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1.04 21:43
ㅋㅋ 울지말고 말씀해보세요....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01.04 21:44
어르신 댓글 달러 왔습니다. 히힛..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124.♡.226.165)
작성일 01.04 21:44
어르신 고생하셨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01.04 21:44
아이구 으르신, 왜 사양하셨어요?

demon님의 댓글

작성자 demon (211.♡.210.184)
작성일 01.04 21:45
어르신 맞네요 뭐. (저도 50대 어르씐... ㅎㅎ)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155.20)
작성일 01.04 21:45
뭐 그정도로... 전 태극기 어르신들이 애국시민 화이팅이라고 저한테 응원하심요....ㅠㅠ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7.9)
작성일 01.04 22:34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33.221)
작성일 01.04 21:45
부모님뻘 맞네요.
힘내세요 으르신...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211.♡.116.137)
작성일 01.04 21:45
아이구 어르신 반백살은 어르신입니다. ㅠㅜ
저도 거의 어르신되어가고 있어요. ㅠㅜ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20.♡.96.41)
작성일 01.04 21:45
흥분하시면 어르신 인정? ㅇ 인정!  인겁니다.

게으른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게으른농부 (175.♡.18.233)
작성일 01.04 21:45
어르신 고생하십니다.

Divertimen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vertimento (221.♡.163.70)
작성일 01.04 21:46
어르신 동꼬는 소중함미다.

thth님의 댓글

작성자 thth (122.♡.15.12)
작성일 01.04 21:46
어르신 화이팅입니다!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182.♡.18.145)
작성일 01.04 21:46
괜찮습니다 어르신 아직 충분히 젊으십니다 ㄷㄷ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만고흐 (106.♡.129.99)
작성일 01.04 21:47
아니 이 분들이??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01.04 21:47
동년배로서 위로를 드립..... 니다..  ㅠㅠ

Kiny24님의 댓글

작성자 Kiny24 (223.♡.95.34)
작성일 01.04 21:47
어르신 고생 많으십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01.04 21:47

무텐님의 댓글

작성자 무텐 (211.♡.82.200)
작성일 01.04 21:47
어르신 고맙습니다 :)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1.04 21:48



감사합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106.♡.195.57)
작성일 01.04 21:48
어르신 울지 마십시오 ㅠㅠ 오늘 바닥이 찹습니다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211.♡.176.69)
작성일 01.04 21:48
어르신 고생하십니다 ㅜㅡ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1.04 21:48
아빠...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빈센트반만고흐 (106.♡.129.99)
작성일 01.04 21:49
@흔적의의미님에게 답글 서영이니??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24.♡.34.90)
작성일 01.04 21:49
그러게 왜 엉덩이 시리다고 인증을 하셔서...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17.151)
작성일 01.04 21:50
그 분들은 속으로 어르신도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이러면 혼나겠죠?? ㅋㅋㅋ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상으로의초대 (106.♡.228.3)
작성일 01.04 21:51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17.♡.14.199)
작성일 01.04 21:52
어르신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211.♡.44.87)
작성일 01.04 21:52
으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석 돌려 받을 연락처는 받으셨나요? ㅋㅋㅋ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14.♡.13.120)
작성일 01.04 21:58
어르신 건강만 하세요 ㅠㅠ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211.♡.199.73)
작성일 01.04 22:00
메모.... 어르신.....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14.♡.29.246)
작성일 01.04 22:00
메모 : 어르신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1.04 22:00
선생님 때문에 여성분이 가신거군요(?!)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96.198)
작성일 01.04 22:01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210.♡.83.95)
작성일 01.04 22:07
삼춘...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빈센트반만고흐 (106.♡.129.99)
작성일 01.04 22:08
@테드홍님에게 답글 준상이니?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75.♡.64.100)
작성일 01.04 22:14
할아버지 ㅠㅠ

노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잼 (115.♡.204.182)
작성일 01.04 22:15
모자와 마스크 착용 추천드립니다

우리모두홧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모두홧팅 (211.♡.200.96)
작성일 01.04 22:18
으르신 고생하셨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4 22:26
으르신
긁히셨군요.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빈센트반만고흐 (106.♡.129.99)
작성일 01.04 22:35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아니거든요.. 완전 괜찮거든요..?
부들부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3.250)
작성일 01.04 22:36
긁…ㅋㅋㅋㅋㅋ 아니 초중반이 어딨슴까? 윤돼지 유일한 업적?이 만나이 적용 아닙니까?  참 나.
그나저나 중반이시죠? ^^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빈센트반만고흐 (106.♡.129.99)
작성일 01.04 22:37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초반 느낌나는 중반이요..

Übermensc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Übermensch (59.♡.170.51)
작성일 01.04 22:39
ㅋㅋ 토닥 토닥..저도 아침마다 거울 볼때 ..깜짝 깜짝 놀라고 합니다..

에렌델님의 댓글

작성자 에렌델 (118.♡.93.28)
작성일 01.04 23:47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24.♡.11.111)
작성일 01.04 23:51
눈치 좀 챙기시지....
왜 으르신이 거기 계셔가지구....

세계를건너님의 댓글

작성자 세계를건너 (222.♡.0.29)
작성일 01.04 23:59
어르신 고맙습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01.05 00:00
전 40살(만 39살)때, 동네 내과병원 감기진료 갔다가 멘붕이 되었습니다.
"아버님, 주사는 이쪽에서 맞으세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97)
작성일 01.05 00:21
으르신 고생하셨습니다. ~

꽃부자님의 댓글

작성자 꽃부자 (183.♡.34.188)
작성일 01.05 08:27
메모 50대 어르신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5.45)
작성일 01.05 11:50
초중반은 54세 이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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