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한강진에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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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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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화문 촛불 집회랑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철야 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광화문에 도착해서 촛불 행진에 참여했다가 바로 한강진으로 가서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철야 집회에 참여했는데요. 한강진역에서 내리자마자 2찍 극우들의 같잖은 내란 옹호 헛소리 도발이 너무 심하게 많이 나서 매우 짜증 났지만,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철야 집회로 향할 때 시민들이 응원을 해줘서 든든했고, 도착하니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윤석열 즉각 체포를 외쳐줘서 더더욱 좋았네요. 비록 아쉽게도 보조 배터리를 챙기지 않아 배터리가 부족한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귀환했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큰소리로 윤석열 탄핵 체포를 외칠 수 있어서 마음의 진정을 되찾았네요.
대파 행진을 포함한 윤석역 탄핵 촛불 집회 초창기 때부터 꾸준히 참석한 청춘으로서 하루빨리 윤건희와 내란의 힘이 더는 횡포를 부리지 못하게 강력한 처벌을 내려 편하게 잘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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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턴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12/3일에서 1/4일이 지나도록 내란 불면증에 시달릴바엔 몸으로 손수 뛰시면서 행동 하셨으니 푹 주무시길.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