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체포의지가 없고 경찰은 있었던게 맞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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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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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는 "병사들이 동원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관저 200미터 앞에서 구축된 '저지선'에는 군인 수십 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차 영장 집행 시도가 불발되긴 했지만, 평소 원칙대로라면 공조본 인력은 관저 입구조차 뚫지 못하는 구조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영장 집행을 막아선 박종준 경호처장이 '깜짝 놀랐다', '여기까지 진입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관저로 향하는 길목마다 경찰과 군이 사실상 경호처의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확실히 공수처장이 **이거나 반란동조의심세력이 맞나 봅니다.
그렇치 않고서야 저렇게 군과 경찰이 협조했음에도 체포를 못했을리가요.
공수처는 핑계대지말고 오늘 체포하길 바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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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iner님의 댓글
경찰 의지대로 경호처장 현장에서 체포했으면 윤석열 체포까지 성공했으리라고 생각해요. 경호원들의 반항? 경호처장 잡히는 순간 그 쪽 대열은 와르르 무너지는거죠.. 참 안타깝네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경호원들 이제 사살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법 집행을 무력으로 막는데 그걸 그냥 놔두면 누가 법을 지키나요?
국민들에게는 엄정한 법집행을 하면서 내란수괴에게는 온정이 넘치고 법집행도 안하고.
이게 온전한 나라 인가요?
전 세계가 비웃고 있는데요.
빨리 경찰 특공대라도 투입해서 잡아야죠.
법 집행을 무력으로 막는데 그걸 그냥 놔두면 누가 법을 지키나요?
국민들에게는 엄정한 법집행을 하면서 내란수괴에게는 온정이 넘치고 법집행도 안하고.
이게 온전한 나라 인가요?
전 세계가 비웃고 있는데요.
빨리 경찰 특공대라도 투입해서 잡아야죠.
물내음님의 댓글
주일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