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로 대박난 명동교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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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5.01.05 11:30
3,907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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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인데 그 아는 맛을 집에서 내기가 참 힘들죠...ㄷㄷㄷ

그리고 김치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점의 상태....가 참 거시기 했던 기억이...


과연 맛의 비결이 위생과 반비례(?) 한지 모르겠지만

새로 생긴 곳의 맛이 본점과 똑 같다면 가볼만 하겠죠...?ㅋ

댓글 19 / 1 페이지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01.05 11:32
본점 바퀴벌레도 나오고 위생 이슈가 좀 있었었죠.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01.05 11:34
맛은 좀 괜찮긴했는데 두번은 안가는곳이였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1.05 11:35
김치먹으러 가는 곳 아니었나요ㅋ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72.♡.52.225)
작성일 01.05 11:36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알싸한 김치 먹으러 가는 곳이져..

노래방에서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방에서 (116.♡.48.43)
작성일 01.05 11:35
건물을 통채로 쓰면서 세스코 관리하면 좀 낫겠죠.
명동교자 좋아하는 1인입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221.♡.6.83)
작성일 01.05 11:36
지난달에 가족들과 갔다왔는데 사람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한 4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72.♡.95.44)
작성일 01.05 11:39
여기 핵심은 김치죠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116.♡.174.168)
작성일 01.05 11:40
뭔데 이정도야? 햇는데 맛은 있어서 또 놀랫던... ㅋㅋㅋㅋ

Ivdo님의 댓글

작성자 Ivdo (121.♡.57.239)
작성일 01.05 11:42
900억은 칼국수 판 돈이 아니라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군요.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1.05 11:45
약간 중화향+불맛이 나면서 악히 알고 있는 그맛이긴 하지만...
아주 가끔... 생각나긴 합니다.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223.♡.85.124)
작성일 01.05 11:45
댓글들이 상당히 날이 서있네요. 무슨 심정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인생맛집입니다. 칼국수도 맛있지만 만두도 너무 좋아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1.05 11:56
@puNk님에게 답글 음식들이 맛은 분명 있는데...
"본점"에서 종종 발생되는 위생문제가... 좀.. 치명적이긴 합니다...ㅎㅎ

Mickey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ckey20 (59.♡.219.9)
작성일 01.05 12:01
@puNk님에게 답글 저도 인생맛집이에요 어릴때부터 할머니 손잡고가서 먹던곳이라 돌아가신 이후에도 가면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gourye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211.♡.181.152)
작성일 01.05 11:47
마늘김치 먹으러 가는곳이죠

타쿠앙님의 댓글

작성자 타쿠앙 (222.♡.243.170)
작성일 01.05 11:49
만원이라뇨 올라서 만천원 되겠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80.♡.36.110)
작성일 01.05 11:56
국물과 김치는 댓글처럼 훌륭하고,
또한 면을 뿔지 않고 부드럽게 하는데,
이만한 집이 잘 없죠.

1997년 4500원 때부터 다녔읍니다.
맛의 변화가 미묘하게 오락가락 할때도 있지만,
아직까진 한결같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1년에 3-4회 갑니다.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01.05 12:06
LA에도 유사한 가게가 있긴한데, 당췌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호불호를 떠나 나름 국위선양 하는 가게이긴 합니다... 외국인들 엄청 가더군요.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104.♡.68.24)
작성일 01.05 12:18
근처에서 국민학교 다녀서, 1970년 초반부터 다녔습니다.

라비보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비보엠 (211.♡.139.4)
작성일 01.05 13:05
지방러로써 이제까지 한번 먹어봤네요  또 한번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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