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를 사수하라”…내란의 밤, 국회를 지킨 또 다른 이름들.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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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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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계빤쓰런님의 댓글
이후부터 사무처의 대응은 일사천리였다. 마치 ‘계엄 2회차’라도 되는 것 같았다. 국회의장실의 한 관계자는 “김 사무총장이 ‘밀덕’(밀리터리 덕후·군사 또는 무기 등의 정보에 빠삭한 이를 이르는 말)인 게 신의 한 수였다”고 전했다. 학군단 출신인 김 사무총장은 초선부터 3선까지 내리 간사·위원장까지 맡으며 국회 정보위원을 지냈고, 3선 때는 국방위에서도 활동했다.
덕후가 나라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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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