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을 알고 보면 그 재미가 엄청나겠네요
다
다크라이터 (59.♡.187.117)
2025년 1월 5일 PM 12:09 · 수정됨(15:44)
조회 1,238 공감 0
{video: https://www.youtube.com/shorts/GliHtJvazG8?feature=share }
복싱 전혀 모릅니다.
그냥 봤었죠. 빅게임 위주로만..
히야 근데 저 빨리 훽훽 지나가는 짧은 시간 주고받은 공방에
저런 공격과 방어 기술들이 난무했다는걸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슬로우 비디오로 설명까지 곁들여 주니까 비로서 아는거죠.
근데 저걸 다 볼줄 알고 저게 어떤 공방을 주고받았는지 알고 보는 사람에게는
복싱이란 경기가 진~짜 재미있었겠다 싶네요.
마치 만화에서 관전자들이 감탄하며 찬사보내는것 처럼 말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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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다
25.01.05 · 112.♡.16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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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래비티
25.01.05 · 218.♡.64.244
이런 천상계 플레이 보고 나면.. 현타도 오고, 막 따라해 보고 싶기도 하고..
ㅎㅎ 그맛에, 40대 끝자락인데도 5년째 복싱 중이에요~
스파링 시 50~70% 파워로 가볍게? 하는데, 나름의 수싸움이 아주 재밌습니다 ^^ -
Bbradfield
25.01.05 · 49.♡.193.236
재미보다는 좌절감이 들죠... 나는 저렇게 움직여지지 않는데...뭐 챔피언할건 아니지만요 -
그그때의봄날이다시왔다
25.01.05 · 61.♡.246.111
영상들 보고 체육관 가서 따라 하려다 관장님이나 코치한테 열라게 맞고 있네요. ㅎㅎ
나이가 드니 생각은 있어도 몸이 따르지 않네요 -
페페인프린
25.01.05 · 39.♡.227.118
만화에서 설명 케릭터가 필요한 이유군요...
솔직히 동체 시력이 ... ㅜ.ㅜ -
SSilvercreek
25.01.05 · 211.♡.99.5
가장 발달한 근접 격투기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
비비읍
25.01.05 · 116.♡.148.36
군대 가기전에 복싱체육관 다녔었는데 마침 최요삼 선수가 챔피언 타이틀 매치 앞두고 스파링을 하더라구요. 눈앞에서 보면 tv로 보는 것보다 훨씬 빨라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고 최요삼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
이이모양
25.01.05 · 125.♡.54.138
고등학교 다닐 때
친한 친구가 아마추어 권투선수였어요.
하루는 학교를 나오지 않아서
담임께서 "그 친구 집 아는 사람, 갔다 와서 내게 알려줄래?"
라고 하셨지요.
해서 제가 쪼로록 집에 갔었어요(제일 친한 친구와 둘이 말이죠)
가 봤더니 친구가 골방에 누워있는데
우리가 들어가자 마자
"야 문 밖에 있는 플라스틱 소쿠리 좀 갔다주라" 하더군요.
제가 쪽 문 옆에 있는 소쿠리를 누워 있는 친구에게 갔다 대자 마자
'쾍 쾍' 하면서 경기 중 코로 넘어갔었던 피를 뱉어 내더라고요.
얼굴은 퉁퉁 부어서 눈이 보이지도 않고요.
그 때 권투가 '엄청 힘든 운동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 친구 고3 때 우리학교 짱이었던 럭비부 주장하고
학교 담벼락 뒷쪽에서 일합을 겨루었죠.
럭비부에서 몰려 오고 우리쪽도 우루루 몰려 나갔었는데
저도 우리모임의 조장이라 긴장을 하고 있었지요.
근데 일합을 겨루기 전
'쌍방 당사자 1인만 싸우고 다른 사람들은 거들지 않는다'
라는 신사합정을 하고 붙었답니다.
럭비부 주장이 날리는 모든 주먹들을 저 친구가 다 피하더라고요.
그리고 친구가 옆구리 가격과 함께 뻔치 한 방으로 럭비부 주장 셧다운 되었답니다.
럭비부 졸개들이 신사협정 때문에 주장 끌고 가고
우리 건축과의 승리로 함성이 자자했었지요.
그 해 가을의 녹음은 엄청 더 짙었답니다. -
다다크라이터
→ 이모양 작성자
25.01.05 · 59.♡.187.117
고교 만화 1권 읽은 느낌 입니다 ^^ - 연
연탄재
25.01.05 · 122.♡.2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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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도 거의 1초동안에 벌어진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