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이력을 쭉 살펴보고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
페이지 정보
본문
오동운 뭐 하던 인간인가 궁금해서, 위키피디아 검색을 해봤더니
88년도에 고등학교 졸업을 했는데 92년에 대학에 들어갔군요.
저 기간 동안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고,
어떤 형태로든 사회 생활을 했지만 이력을 등록 안 해놓은 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저 사이에 뭘 했을까요.
그리고 92년에 입학했는데, 전공은 독어독문과지만 95년에 사법고시 합격을 하네요 ㄷㄷ
시험에 재능이 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도
지금 하는 거 보면 머리가 대단히 특출나 보이지는 않아 보이는 거 보면
대학생활 내내 사시 준비만 한 모양이네요.
그 뒤 98년 사법연수원 연수원 수료 이후로 98년 바로 2월에 바로 판사 임관을 하고 나서
평생 판사 생활만 내내 했던 인물이군요.
판사 은퇴 후 2017년~2024년, 공수처장으로 임명되기 직전까지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재직하면서, 이 사람은 세법 전문 변호사인 건지
세무서 심사위원, 국세청의 조세 법률 자문 같은 역할을 별도로 했던 이력도 있네요?
부인 운전사로 등록해서 돈 타먹은 거는 덤이고요.
어쨌든 변호사 이력은 부가적인 이력인 것 같고, 평생 판사만 해 오던 인물입니다.
굥이 임명한 인간이어서 아처피 전혀 기대도 안 하지만
대충 그의 삶의 궤적이 좀 짐작이 되는 듯 합니다.
88년~92년 사이에 대학 입지 장수를 했던 거라고 가정한다면,
젊은 시절 내내 입시와 사시 준비로 보내면서 법률가로서의 삶에 진입을 하고
공수처장 되기 전까지는 쭉 판사직을 인생 전체에 걸쳐 수행하던 인물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어린 시절에는 입시에 매진하고 젊은 시절에는 법전만 파다가
판사로 임관해서 판사 생활만 내내 했던 인물.
예전 같았으면 판사라는 명함을 내민다면, 괜한 선입견에 의해서 강직하다느니 어쩌느니
좋게 평가를 받았겠지만
최근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까밝혀지고 있는 판사라는 존재에 대한 실체까지 고려해 보면
처음부터 기대를 할래야 할 수가 없던 인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원석, 한동훈 하고 연수원 동기네요 ㄷㄷ
글을 써놓고 이 인간의 이력을 스스로 정리해다 보니까 기대감이 더 떨어지네요 ㄷㄷ
오다리기조님의 댓글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오다리기조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공수처 자체라기보다는
이 자와 임명한 자 둘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 역시
이 자는 굥이 임명한 인간이어서 어차피 전혀 기대가 되질 않습니다
해야할 일을 못하는 자면 뭐 말 다 했죠
Gesser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