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주변에서 일어난 다섯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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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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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력 선물이 하나도 없어요 (처음이에요. 매년 택배로 몇개씩 왔는데)
경기가 진짜 안좋은가 봐요
2. 조카가 여가부 해체에 속아 2찍했는데 집회 나가고 있어요.(귀한 군필 20대 남자)
정신차리니깐 미안한감이 배로 밀려왔다네요
3. 친구 딸이 알바해서 집회에 필요한 물품을 공수하고 있어요.
버는 족족 필요한거 사서 간다네요.
4. 컴퓨터 모니터가 3개인데, 2개는 집회 라이브를 켜놓고 있어요(황기자, 나두잼)
집회 상황이 너무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어요.
5. 마나님의 질문이 더 늘었어요(도망쳤어? 안에서 굿할까? 체포는 언제될거 같아?.... 끝도 없어요)
질문을 좋아하는 마나님이라 하나부터 백까지 제가 다 알려주고 있어요.
제가 무속인도 아닌데...ㅠ 답답하니깐 물어볼때가 없으니..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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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2번처럼 쫓아내는데 일조하기라도 하든가 그냥 가만히만 있는걸 넘어 경찰이 죽어가네 뭐네 헛소문 퍼트리는 놈들은 진짜 노상원식으로 손가락 컷해주고 싶습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
달력 만드는데 꽤 돈이 듭니다. 예전에는 경기 좋아서 이런것도 신년선물이다 라고 뿌릴수 있어지만, 요새는 이런것부터 아끼죠.
에네르기파님의 댓글
정치 초보분들이 여당, 야당 누가 나쁘냐고 물어보면 간단하게 이렇게 알려줘 보세요
보수우파 대통령
1. 이승만 - 하야
2. 전두환 - 감옥
3. 노태우 - 감옥
4. 이명박 - 감옥
5. 박근혜 - 감옥
6. 윤석렬 - 사형
진보좌파 대통령 감옥간 사람 - 0명
보수우파 대통령은 정부수립 이후 전부 싸그리 감옥에 갔습니다. 2번 찍은 사람들이 말하는 우파가 정의롭다는 주장이 과연 무엇에 근거하고 있느냐 이말이죠. 일종의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 이라는 겁니다. 이 세상은 물리적, 통계적 법칙에 지배된다고 합니다. 정치 역시 어느정도 그러한 과학적 법칙에 지배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과연 보수우파 대통령이 싸그리 감옥에 갔는데 (심지어 6번 연속) 앞으로 선거를 할때 누구를 찍는게 통계적, 과학적 관점에서 더 나은 선택일까요
보수우파 대통령
1. 이승만 - 하야
2. 전두환 - 감옥
3. 노태우 - 감옥
4. 이명박 - 감옥
5. 박근혜 - 감옥
6. 윤석렬 - 사형
진보좌파 대통령 감옥간 사람 - 0명
보수우파 대통령은 정부수립 이후 전부 싸그리 감옥에 갔습니다. 2번 찍은 사람들이 말하는 우파가 정의롭다는 주장이 과연 무엇에 근거하고 있느냐 이말이죠. 일종의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 이라는 겁니다. 이 세상은 물리적, 통계적 법칙에 지배된다고 합니다. 정치 역시 어느정도 그러한 과학적 법칙에 지배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과연 보수우파 대통령이 싸그리 감옥에 갔는데 (심지어 6번 연속) 앞으로 선거를 할때 누구를 찍는게 통계적, 과학적 관점에서 더 나은 선택일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