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의지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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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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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 특전사 등등
특수 임무를 가진 직업을 실제로 보면 죄송하게도 인간병기라고 불릴정도로 굉장합니다.
지금 차량 쌓은거나 철책 두른건 그분들은 이미 훈련을 받았을겁니다.
제가 공군 기지방호를 특전사한테 거하게 털려봐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1차에 자기들 말대로 평화적으로 하고 싶어서 그랬다는 변명이 화가 납니다만 그렇다 쳐도 2차는 치밀하게 준비하면 충분히 뚫어낼 수 있습니다.
근데 눈이 와서 작전을 못한다는건 너무 치졸한 변명아닙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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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onboy님의 댓글
현역시절 경기도 외곽 변전소 방어 훈련을 한적이 있었는데 특전사는 3~4m되는 그 높은 울타리+윤형 철조망 두 겹을 그냥 넘더군요
으짜쓰까님의 댓글
얼마나 의욕이 있는건지 표현도 없는 무반응이니 ..
얼마나 무능한건지 감도 못잡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