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90년대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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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58.♡.222.101
작성일 2025.01.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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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이 더 낭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90년대가 30년 전이라는게 놀라울 뿐 ㅎ

댓글 13 / 1 페이지

장나라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01.05 17:00
학교서 크리스마스씰 강제로 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01.05 17:02
사진 속 사람들의 옷이 너무 얇고 따뜻해 보이지가 않는데... 안추웠던건지 궁금하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83.♡.163.101)
작성일 01.05 17:03
지금보단 저때가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거 같긴하네요.
특히나 거리에서 캐롤 안들리고 부터는...
저희 집은 케익 사다먹은건 10년대 이후 부터네요.

블럭빗님의 댓글

작성자 블럭빗 (112.♡.29.49)
작성일 01.05 17:03
길거리 캐롤이 사라진 뒤론 낭만도 함께 사라진 것 같아요 ㅡㅜ

소리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리달 (118.♡.0.229)
작성일 01.05 17:41
@블럭빗님에게 답글 진짜 머라이어 캐리가 캐리했어요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01.05 17:05
저 땐 놀거리, 볼거리 별로 없어서 11월말이면 크리스마스 장식 걸기 시작했죠.
아….낭만적이야~~~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21.♡.131.167)
작성일 01.05 17:16
경제수준은 지금보다 낮을 지는 몰라도 저 때가 더 풍족했던 것 같아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1.05 17:18
저땐 낭만이 있었어요.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01.05 17:25
사랑과 영혼이 개봉했을때니 딱 90년이나 91년 그 즈음의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였겠군요.

Dymaxion님의 댓글

작성자 Dymaxion (211.♡.249.184)
작성일 01.05 17:26
음반 저작권 강화되면서 길거리에 캐롤 울려퍼지는게 뚝 끊긴거 같더군요.
그로인해 연말 분위기도 확 죽었고요.
올해는 거기에 더해서 (이하생략)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223.♡.91.2)
작성일 01.05 17:26
87년대 이후 97년 imf 이전까지 10년 동안이 한국경제가 처음맞는 황금시대였죠. 물가는 느리게 인상되는데 소득은 빠르게 늘어  가처분 소득이 급격히 향상되었던 시기죠. 그래서 소비수준이 빠르게 향상되었던 시기죠.

리메님의 댓글

작성자 리메 (210.♡.244.163)
작성일 01.05 17:59
엥 유샌 안저런가요? 엇그제 모습 아닌가요??;;;

DuDoong님의 댓글

작성자 DuDoong (39.♡.237.250)
작성일 01.05 18:04
부족하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던 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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