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erw (222.♡.28.233)
2024년 4월 16일 AM 12:16 · 수정됨(00:41)
출처 SM 공식 유튜브
F(X) -RED LIGHT(2014. 정규3집 RED LIGHT 타이틀곡)
https://www.youtube.com/watch?v=iv-8-EgPEY0
기적은 오는걸
너무 오래 걸렸지만
파란불 우린 기다려 원해
폭주를 멈춰
+ 실제 당시 SM 엔터 프로듀서인 이성수 프로듀서가 언급한 내용(2015년 11월 11일자 동아일보 기사 중 언급)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2895220
“f(x)가 냈던 ‘Red Light’(2014년)는 세월호 참사를 비판한 곡이 맞습니다. ‘침몰’이란 직접적인 단어를 쓴 것도 내부 논의를 거친 결정이었죠.”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736551.html (한겨레 기사 / 2019년 10월 19일)
다만 에스엠 이성수 프로듀싱본부장은 이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리도 영리기업이니 중립적 태도를 지키지만 그러면서도 할 얘기는 해왔다. 엑소의 ‘마마’는 디지털 세상을 비판했다. 에프엑스의 ‘레드 라이트’도 세월호를 정면 비판한 거였다.”(<케이팝으로 보는 대중문화 트렌드 2016>)
- 흔히 KPOP을 들으면서 주제와 상관은 없는 가사지만 다른 의미를 담고 있어서 의외라고는 하는 곡들이 많겠지만
저에게는 다른 어떤 곡보다도 처음 들었을때 이 곡이 가장 신선한 충격을 준 곡이었습니다.
분명 노래는 비슷한 의미를 담았던 곡과는 다르게 이 곡은 빠른 노래기도 하고 장르도 댄스로 다르지만 후에 저 인터뷰를 보고 가사에 담겨진 '침몰'이라는 단어를 괜히 쓴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다시 들어보니 의미가 다시 와 닿아서 새로웠더군요.
한편으로는 참사에 대한 추모를 이렇게도 사회비판적으로도 할수 있구나 라는 새로운 생각도 들었고
다른 시각으로 참사에 대하여 책임을 분명히 물을때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흥미로운 곡이었습니다.
마침 선진국들이 어떻게 사회적 참사를 극복하거나 책임을 지게 했는가를 유튜브를 통해서 들었는데,
끝까지 책임질건 지고 피해자들에게는 그 참사의 후유증을 잊고 사회에 다시 활동할수 있게 할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잊지 않는다는것도 눈에 띄기도 했네요.
사실 근데 공식적은 아니지만 한때 더 선명하게 나온게 바로 7월 7일인데(이건 대 놓고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게....)
이건 SM이 아직도 공식적으로 인정한건 아닙니다만 분위기는 이쪽이 더 맞아 보이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xWiro_tS1k(레드벨벳 7월 7일)
댓글 (4)
-
Ookbari
24.04.16 · 1.♡.67.109
대체 어디에 세월호 추모에 사회비판까지 있는거죠? -
Ffixerw
→ okbari 작성자
24.04.16 · 222.♡.28.233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2895220
“f(x)가 냈던 ‘Red Light’(2014년)는 세월호 참사를 비판한 곡이 맞습니다. ‘침몰’이란 직접적인 단어를 쓴 것도 내부 논의를 거친 결정이었죠.”
실제 SM 엔터테이먼트 이성수 프로듀서가 언론에서 언급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장르도 다르고 그래서 의외라는 반응도 많았고요. -
Ookbari
→ fixerw
24.04.16 · 1.♡.67.109
그래서 곡 어느 부분이 그렇다는거냐구요? -
Ffixerw
→ okbari 작성자
24.04.16 · 222.♡.28.233
https://blog.naver.com/86yimhj/220544017647 (전체해석 참고 / 드류님 네이버 블로그)
실제로 '레드 라이트'의 가사를 보면 세월호를 은유하는 단어들이 꽤 등장한다. 제목 '레드 라이트'는 말 그대로 '빨간 불', 즉 '빨간 신호등', '경고를 상징하는 빨간 불'을 뜻한다.
+ 언론뿐만 아니라 실제 책에도 나와있네요.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736551.html (한겨레 기사 / 2019년 10월 19일)
다만 에스엠 이성수 프로듀싱본부장은 이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리도 영리기업이니 중립적 태도를 지키지만 그러면서도 할 얘기는 해왔다. 엑소의 ‘마마’는 디지털 세상을 비판했다. 에프엑스의 ‘레드 라이트’도 세월호를 정면 비판한 거였다.”(<케이팝으로 보는 대중문화 트렌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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